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로운 여행금지 조치로 약 200만 항공좌석에 영향
미국의 모든 국제항공편의 10.9% 및 예약된 미국 국제항공 좌석의 16.9%에 영향


미국의 유럽발 여행금지 조치는 전 세계 항공 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세계적인 여행 데이터 및 통찰 제공업체인 OAG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여행 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미국 내 모든 국제 항공편의 10.9%, 유럽의 솅겐(Schengen) 지역 국가들과 미국 간에 예약된 모든 국제 좌석 중 16.9%에 영향을 미친다. 앞으로 4주 동안 총 6747편의 항공편과 약 200만개의 좌석이 각 방향에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218-유럽 3 사진 2.png
미국이 14일간 영국을 제외한 유럽 26개 쉥겐조약 가입국을 여행한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30일간 일시 제한함에 따라, EU-미국간 항공운송 교란 및 이에 따른 의약품 등의 긴급 항공운송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항운업계는 화물기와 여객기의 운송 비율이 4:6 이라고 지적, 여행금지 조치에 따른 여객기 운항축소로 60%의 항공운송 화물에 교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바이러스 검사약품 등이 주로 항공운송에 의존하고 있어, 양측간 항공화물운송 교란시 의약품 등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이다.   또한, 미국이 자국 여행산업의 주요 고객인 유럽인의 입국을 제한함에 따라, 항공, 건축 및 연구개발 등 고급인력의 상호 교류에 의존하는 산업을 비롯해 양자간 서비스교역에도 커다란 교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국 항공사 중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은 델타(Delta)와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이다. 이들 두 항공사가 영향을 받은 전체 항공편의 31%를 차지한다. 루프트한자(Lufthansa)는 유럽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13%).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유럽 국가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로 솅겐지역과 미국을 오가는 항공편 중 57%를 운항하고 있다.

존 그랜트(John Grant) OAG 수석항공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는 항공여행 역사상 단일 요인으로는 가장 큰 혼란을 유발했다”며 “여행금지 조치, 수용 용량, 운항 일정 등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상황이 극도로 유동적이다. 며칠 내로 미국과 유럽 간 항공사에서 상당한 수의 취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년 3월 12일 기준으로 2020년 4월 예정된 용량을 보면 현재 영국을 포함해 유럽에서 미국으로 가는 편도 항공편이 1만3169편 예약돼있다. 가장 많은 항공편이 예정된 국가는 영국(4121편), 독일(1741편), 프랑스(1570편), 네덜란드(1212편), 스페인(851편) 순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76 아일랜드 집권당, 보궐선거에서 참패 file 유로저널 2010.11.27 1014
5475 스페인, 이탈리아 내무부장관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 편집부 2018.08.07 1014
5474 교황 참석하는 아일랜드 행사에 LGBT 그룹들 거절당해 편집부 2018.08.20 1014
5473 네덜란드 만화 콘테스트, 시위로 인해 취소돼 file 편집부 2018.09.04 1016
5472 스페인, 전 주지사 ‘푸이그데몬’ 독일에서 잡혀 file eknews02 2018.03.27 1018
5471 EU 배출가스 감소 노력 영향없어 file eknews02 2018.09.18 1018
5470 이탈리아 선거 앞두고 폭력사태 잦아져 file 편집부 2018.02.27 1019
5469 그리스, 여행객 붐으로 경제성장 file eknews21 2017.09.03 1020
5468 유럽연합 정상회의 3대 주제,'COVID,환경,브렉시트' file 편집부 2020.10.21 1020
5467 EU, 연간 인도 IT인력 5만 명 받게 될 것 file 유로저널 2010.11.14 1021
5466 유럽 특허 마이스터, 독일 file eknews21 2018.03.12 1022
5465 낭만과 패션의 나라, 이태리 하늘길 편리해진다 유로저널 2009.02.25 1023
5464 벨라루스 대통령, 스캔들 문제로 총리 파면 편집부 2018.08.20 1023
5463 이탈리아, 안전한 퇴직연금 위해 이주민 필요 file eknews21 2018.07.16 1024
5462 다국적 기업들, 동유럽에 ‘저품질’ 제품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18.04.16 1025
5461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 이름두고 협상 시작 eknews02 2018.06.18 1025
5460 EU, 난민 센터 위치 선정에 아프리카 나라들 비협조 eknews02 2018.06.25 1026
5459 유럽연합과 미국, LNG 무역 증진 방안 논의 file eknews10 2019.05.06 1029
5458 마음 바뀐 세계의 은행들, 런던에 그냥 머물기 원해 file eknews21 2018.04.02 1030
5457 유럽,오바마 당선 환영 속 '동상이몽'기대 유로저널 2008.11.12 1032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