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9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프랑스 의사 라울 Raoult 교수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해결책

세계는 매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사망자의 피해로 지구촌이 열병을 앓고 있다.

바이러스 대응할 수 있는 백신과 치료법이 없어 앞으로 어떻게 확산되어 어떤 재앙을 가지고 올지 예측할 수 없는 현실에 프랑스 마르세유의 디디에 라울 (Didier Raoult)교수가 이끄는 대학 병원 연구소 메디 테라네 인펙션 (Méditerranée Infection)에서 기존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 19'을 치료 할 수 있다는 연구 자료를 발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IMG_2800.jpg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치료제로 발표된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라울 의사는 지난 달 36명의 '코로나 19' 환자를 클로로퀸 약물로 실험 한 결과 75%의 환자가 치료되는 긍정적인 효과의 결과를 발표했었지만 프랑스 의학계와 정부에 무시를 당하고, 프랑스 보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클로로퀸이 잘못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가 3월 22일 프랑스 보건부는 3000명의 환자의 실험을 통해 6주 후에 결정하기로 발표했다.

클로로퀸은 1934년 독일 바이엘이 발명한 약으로 말라리아 예방 및 치료에 처방되고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IMG_2799.jpg
디디에 라울 교수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라울 의사의 클로로퀸이 '코로나 19에' 치료용도에 적합하다는 연구 결과를 수용하고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하고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발표와 함께 독일의 제약사 바이엘 그룹은 중국에서 나온 초기 임상 결과에서 얻은 가능성으로 지난달 30만정을 무상 제공함에 이어, 미국에 300만정의 클로로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한국,미국, 중국 등 여러나라가 '신종 코로나 19'의 치료 해결책으로 클로로퀸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의견과는 반대로 프랑스 정부는 지난 2월 라울 의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현재는 수동적인 자세로 6주 후에나 입장을 발표하는 처세에 일부 프랑스 의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으며 지난 22일 토요일니스, 마르세유, 낭시 등 몇 지방 도시의 병원에서는 정부의 승인 없이 극한 상황에 클로로퀸을 처방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라울 교수는 "프랑스는 전체 인구를 외출 금지령과 외부 차단하는 방법 보다는 한국인들 같이 최선의 방법으로 확진검사를 통해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현명하다면 의견을 밝혔다.

프랑스는 유럽 내 이태리 다음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자가격리의 기간이 장기화될 수도 있는 현실에 시민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딤채냉-현대냉.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5 도로법규 위반행위 처벌 대폭 강화 유로저널 2007.11.23 840
584 프랑스, 내년에도 가솔린에 대한 관세 인하 유지 file 편집부 2020.10.21 839
583 프랑스 직장인 결근 비용, 천 억 유로 웃돌아 file eknews10 2018.11.27 839
582 「유로2008」, 프랑스 무승부로 대회시작 (1면) file 유로저널 2008.06.12 838
581 프랑스 국내 생산 자동차 갈수록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7.11.16 838
580 프랑스, 2019년 창업률 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20.01.14 837
579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유로저널 2007.09.28 837
578 취업도 중요하지만 ‘안전함’도 중요... file 유로저널 2006.11.28 837
577 중국차 2008년 프랑스에도 상륙 유로저널 2007.09.21 836
576 숫자로 보는 깐느 영화제 file 유로저널 2007.05.21 836
575 대통령 후보 공식선언 한 세골렌 루아얄(Ségolène Royal), 2007 대선 승리 약속 file 유로저널 2006.11.28 834
574 프랑스 내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1명. file 유로저널 2009.09.01 833
573 프랑스 코로나 최근 감염자 50%,'영국형 변이 바이러스' file 편집부 2021.03.01 830
572 프랑스, 이번 주부터 폭염 시작, 경제 손실 예상 file eknews10 2019.06.25 830
571 프랑스, 17년 만에 사회보장기금 적자 회복 file eknews02 2018.06.12 828
570 공공 부문 특수 연금 개혁안에 철도 전기 가스 노동자 강력 반발 file 유로저널 2007.09.18 828
569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4) – 브런치 file 유로저널 2007.05.29 828
568 프랑스, 2018년 고용 창출 둔화 file eknews10 2019.03.12 825
567 프랑스인 60%, 돼지 독감 걱정 안 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825
566 법규 위반 운행 택시 대대적 단속 실시 file 유로저널 2007.09.18 8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