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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프랑스 주요 뉴스 홈페이지


      http://www.eknews.net/xe/France


유로저널 뉴스는 한국 인터넷에서는 읽을 수 없습니다. 




프랑스, 부족한 알코올 세정제대신 포도주로 해결



프랑스에서 포도주 알코올로 제조된 세정제가 만들어지고 있다. 자택 격리가 시작된 포도주 소비량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양조 업계를 살릴 있는 방책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젤은 무취 에탄올 중화시켜 만들지만 코로나 정국이 시작되면서 알코올 부족으로 일부 약국과 연구실은 와인을 기반으로 젤을 생산해 내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이러한 세정제는 에탄올 세정제에 비해 포도주 냄새가 난다.  



프랑스 1 KFL 시티라인.png



알코올 이용 범위 확장을 정한 2020 3 법령에도 불구하고 원칙적으로 와인 알코올은 세정제로 사용할 없다. 따라서 프랑스 급진당을 중심으로 와인 알코올 사용을 위한 특례법이 제정되었다


유럽표준에 따르면 세정제로 사용되는 알코올은 96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와인 알코올이 규정에 적격한지에 대한 정밀한 심사가 이뤄졌다고 프랑스 와인협회ANEV 알렸다.    



프랑스 포도주 산업의 하향세는 코로나 전염병이 시작되기 전이다. 작년 10 미국아 프랑스 와인 관세를 25% 올려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게 되었고 이를 이어 올해 초부터는 프랑스 와인 최대 수출국인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로의 수출도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 함께 자택격리로 식당과 포도주 소비 중심 상권들이 봉쇄되면서 프랑스 와인 산업은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



프랑스 2 유로마트-태동관.png



프랑스 주류연맹CNAOC 따르면 격리가 시작된 이후 알코올 판매는 40-50%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재고는 쌓여가고 있지만 판매 활로는 막혀버렸다. 특히 5 11 이후에도 식당과 술집 폐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의 우려도 커진다.


이에 따라 와인 생산자들은 향후 수확까지 예상하며 공급 방안을 모색하던 와인 알코올을 세정제로 상용할 있도록 요구하게 것이다. 와인생산협회AGPV 따르면 세정 알코올 전환이 가능한 양은3백만 헥토리터에 이르며 이는 연간 전국 생산량의 10% 해당한다.



프랑스 3 삼부자+사계절.png



협회는 정부와 유럽위원회의 재정 지원을 통해 헥토리터당 판매 가격을 80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다른 유럽연합국가의 와인업계도 이와 같은 움직임이 시갖되었다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에서 생산 포도 알코올 증류량은 7백만 헥토리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인 알코올은 일반 에탄올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부족한 알코올 공급을 해소하고 와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프랑스 4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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