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 유로마트-태동관.png


프랑스 4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노동시간 연장  제안에 노동계 반발




프랑스 경영인연합Medef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노동시간 연장안을 제안하면서 노동조합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노동시간은 일자리 수의 문제뿐 아니라 수당과 기업부담금 다양한 복지정책과도 연관이 깊어 민감한 부분이다.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프랑스 주요 사회경제연구소인 신자유주의 성향의 Institut Montaigne 지원을 받는 프랑스 경영인연합이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실업과 일자리 위기에 직면해 노동시간 연장안을 공론화시키면서 이념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노동부는 노동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프랑스 3 삼부자+사계절.png



경영인연합이 노동시간 연장을 꺼내 것은 전이다.



지난 4 중순 조프루아 베지외 회장은 보건 위기가 지나고 나면 경기회복을 위해 공휴일을 비롯해 유급 휴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랑스 최대 노조인 민주노동동맹CFDT 저속한제안이라면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지난 동안 성장률이 -6% 감소하고 일자리 위기가 가시화되면서 노동시간 연장안이 다시 나오고 있다. 감염병으로 인한 경제 타격으로 대규모 실업은 피할 없는 상황이라는 평이다.



이동제한이 시행된 동안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정부가 해고를 피하기 위해 전력을 다고 있다고 강조했었지만 지난 주에는 어려운 기업의 경우 해고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회의적 의견을 놓았다.



프랑스 1 KFL 시티라인.png



노동시간 연장은 프랑스 우파진영의 관철하고 있는 주요 주장이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사회자문위원이었던 레이몽 수비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위기로 시장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기업들이 1차적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며 기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재검토를 주장했다. 기업 파산으로 인한 실업을 막기 위해 노동시간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크리스티앙 야곱 공화당 대표 또한 35시간 노동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격렬히 비판하고 있다.



민주노동자연맹 로랑 베르제 위원장은 고용유지가 주요 과제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노동시간 연장이 해결책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시간을 늘리기 보다는 다르게 나은 방법으로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특히 청년 고용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또한 나은 위한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주택 리노베이션 사회적 사업의 확대로 일자리를 늘릴 있다고 제안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0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
7409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8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4
7407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6
7406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7
7405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7
7404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8
7403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402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9
7401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9
7400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0
7399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7398 신용평가사 S&P,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 file 편집부 2024.06.07 10
7397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1
7396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95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394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393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92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12
7391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