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Beyond LIVE’ 전 세계 129개국 10만여 시청자 열광!
NCT 127이 새로운 컬처 테크놀로지(CT)를 콘서트 분야에 실현, 첨단 기술과 공연을 결합한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개념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Beyond LIVE’로 글로벌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NCT 127의 ‘NCT 127 ? Beyond the Origin’은 5월 17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NCT 127만의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 퍼포먼스, 한층 다이내믹해진 AR 효과,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등이 전 세계 129개국의 10만 4천여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기는 등 결합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NCT 127은 5월 19일 발표하는 신곡 ‘Punch’ 무대를 선공개, 화려한 AR 효과를 활용해 대형 스타디움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듯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영웅 (英雄; Kick It)’ 무대에서는 뮤직비디오 궁 세트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웅장한 LED 세트와 승천하는 용이 눈 앞에 날아다니는 듯 생생하게 구현된 그래픽 등 한층 다이내믹해진 AR 효과가 더해진 입체감 있는 무대 연출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대형 정글짐 세트를 활용한 수록곡 ‘Wake Up, Baby Don’t Like It’ 무대는 NCT 127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곡 제목에 맞춰 체리 폭탄이 터지는 장면을 생동감 있는 그래픽으로 표현한 ‘Cherry Bomb 무대,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한 ‘Regular’와 ‘Highway to Heaven’ 영어 버전, ‘Chain’ 일본어 버전까지 총 13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게다가 ‘Beyond the Origin’에서는 다수의 무대에 적용한 ‘멀티캠’ 기능으로 무대 풀샷부터 멤버별 앵글까지 총 10개의 화면을 제공, 관객이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해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각각의 제스처, 표정 등을 더욱 가까이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한 화면에서 다양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멀티뷰’ 기능, 공연 생중계 영상과 팬들의 응원봉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NCT 127의 공연에 맞춰 응원봉의 색상 및 효과를 변경하는 등 ‘안방 1열’ 팬들에게 함께 공연을 즐기며 응원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온라인 공연 관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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