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1 K  J & 양승희.png
영국 02 유로여행 & 트리스톤.png


IMF, 영국 올해 경제성장률 -10.2% 하락 초래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 모든 지역이 동시에 경제 불황을 겪고 있어, 영국 경제가 올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봉쇄령의 영향을 받아 -10.2%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발표했다.

영국의 이같은 암울한 전망은 다른 유럽국가 대비 긍정적이지만, IMF의 4월 전망 대비 더 부정적이다고 영국 공영 BBC방송이 보도했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1225-영국 3 사진 1.jpg

IMF는 금번 예측을 통해 세계경제가 4.9% 수축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4월에 발표한 3% 수축 전망 대비 암울하다. 사상 처음으로 세계 모든 지역이 동시에 불황을 겪게 될 수 있다.
IMF는 2021년도에는 회복 또한 5.8%가 아닌 5.4%로 예측한다.

이 보도에 의하면 IMF는 엄중한 경고를 통해 바이러스 대유행의 부활은 세계경제 회복률을 0.5%로 하락시킬수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의 영국 경기침체 추정치는 -10.2%로 일본(-5.8%), 독일(-7.2%), 미국(-8.0&)과 캐나다(-8.4%)보다 심각하다. 

1225-영국 3 사진 2.jpg

영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국가 부채는 5월말 현재 2조 파운드(약 2,980조원)에 육박해 전체 국민총생산(GDP)의 100.9%에 이르렀다. 


영국의 -10.2% 경기 수축 전망은 4월 전망 대비 -3.7% 낮다.
그러나 영국보다 경제 규모 수축 전망이 심각한 국가들도 있다. 프랑스는 -12.5%,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12.8% 수축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국의 내년 경기 회복률은 6.3%로 타국 대비 회복률이 좋은 편이지만, 경기가 수축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IMF는 봉쇄령의 대대적인 완화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의 중단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투자와 소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 보고를 업데이트하며, "따라서 광범위한 총 수요 쇼크가 있으며, 이는 봉쇄령으로 인한 단기 공급 차질을 가중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 03 W H 변호사 &  이민센타.png

올해 미국의 -8% 하락 및 유로존의 -10.2% 하락 예측은 4월 전망치 대비 2% 더 낮게 하락했다.
감염자 수가 아직 증가 중인 중남미 경제가 가장 큰 하락세를 겪었다. 올해 브라질은 -9.1%, 멕시코는 -10.5%, 아르헨티나는 -9.9% 경제 하락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4월부터 기업들이 재개장하고 현재 신규 감염자의 수도 적은 중국은 2020년에 경제 성장을 이룰 세계 유일한 국가일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올해 중국 경제 성장을 4월에 예측한 +1.2% 대비 다소 낮은 +1%로 예측한다.
IMF는 추가 피해 및 회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와 중앙은행의 더 많은 정책적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1225_판아시아케이샵.jp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6
12212 영국,11월 5일부터 2 차 완전 봉쇄 돌입 (긴급 뉴스) file 편집부 2020.11.01 894
12211 의료기관의 대기 감염자 증가, 증상에 따라 선택적 진료로 직원과 환자 모두가 피해 file 편집부 2020.10.27 888
12210 런던 교통 경찰,마스크 미착용 500명에게 벌금부과 file 편집부 2020.10.27 1157
12209 영국 과학자들, '힘든'크리스마스에 직면 경고 편집부 2020.10.27 724
12208 영국 과학자들, 일시적 봉쇄 등 강력한 제한 조치 해야 file 편집부 2020.10.27 971
12207 영국 정부, 크리스마스 이전에 COVID19 백신 대량 출시 편집부 2020.10.27 543
12206 노딜(NO DEAL)에 따른 상품 가격‘인상 가능성’높아져 file 편집부 2020.10.27 433
12205 영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매장 폐쇄, '새로운 기록' file 편집부 2020.10.21 1123
12204 영국 COVID 감염 급증에 대기중 긴급수술자 수술 중단 편집부 2020.10.21 454
12203 영국, 유럽산차 구입시 2021년부터 평균 £1500 더 비싸져 file 편집부 2020.10.21 732
12202 영국 운전 벌점자 관리 강화된다 file 편집부 2020.10.21 1024
12201 영국 2 단계 봉쇄령에 해당 지역민들 항의 시위 file 편집부 2020.10.21 1880
12200 북아일랜드 전역, 술집과 레스토랑 문 닫아 편집부 2020.10.21 478
12199 수 천개의 영국 기업, EU에 사무소 설립해야 할 수도 file 편집부 2020.10.06 729
12198 유로저널 영국 특집 각종 베네핏 제도(2) : : 영국 아동수당 제도 - 연장을 위한 제도 및 자격에 대해 file 편집부 2020.10.06 837
12197 영국 청년층,구직 활동을 중단하고 포기해 file 편집부 2020.10.06 1603
12196 영국, 65세 이상과 고위험군에 독감 예방접종 적극 권고 file 편집부 2020.10.06 703
12195 코로나 2차 유행(second wave), 우려를 넘어 현실로 file 편집부 2020.10.06 1002
12194 영국 정부,새로운 임금 보조 정책을 6개월간 실시 file 편집부 2020.09.30 2158
12193 유로저널 영국 특집 각종 베네핏 제도(1) : 영국 아동 복지수당에 대해 file 편집부 2020.09.30 1574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