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5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1 K  J & 양승희.png
영국 02 유로여행 & 트리스톤.png


IMF, 영국 올해 경제성장률 -10.2% 하락 초래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 모든 지역이 동시에 경제 불황을 겪고 있어, 영국 경제가 올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봉쇄령의 영향을 받아 -10.2%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발표했다.

영국의 이같은 암울한 전망은 다른 유럽국가 대비 긍정적이지만, IMF의 4월 전망 대비 더 부정적이다고 영국 공영 BBC방송이 보도했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1225-영국 3 사진 1.jpg

IMF는 금번 예측을 통해 세계경제가 4.9% 수축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4월에 발표한 3% 수축 전망 대비 암울하다. 사상 처음으로 세계 모든 지역이 동시에 불황을 겪게 될 수 있다.
IMF는 2021년도에는 회복 또한 5.8%가 아닌 5.4%로 예측한다.

이 보도에 의하면 IMF는 엄중한 경고를 통해 바이러스 대유행의 부활은 세계경제 회복률을 0.5%로 하락시킬수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의 영국 경기침체 추정치는 -10.2%로 일본(-5.8%), 독일(-7.2%), 미국(-8.0&)과 캐나다(-8.4%)보다 심각하다. 

1225-영국 3 사진 2.jpg

영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국가 부채는 5월말 현재 2조 파운드(약 2,980조원)에 육박해 전체 국민총생산(GDP)의 100.9%에 이르렀다. 


영국의 -10.2% 경기 수축 전망은 4월 전망 대비 -3.7% 낮다.
그러나 영국보다 경제 규모 수축 전망이 심각한 국가들도 있다. 프랑스는 -12.5%,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12.8% 수축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국의 내년 경기 회복률은 6.3%로 타국 대비 회복률이 좋은 편이지만, 경기가 수축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IMF는 봉쇄령의 대대적인 완화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의 중단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투자와 소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 보고를 업데이트하며, "따라서 광범위한 총 수요 쇼크가 있으며, 이는 봉쇄령으로 인한 단기 공급 차질을 가중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 03 W H 변호사 &  이민센타.png

올해 미국의 -8% 하락 및 유로존의 -10.2% 하락 예측은 4월 전망치 대비 2% 더 낮게 하락했다.
감염자 수가 아직 증가 중인 중남미 경제가 가장 큰 하락세를 겪었다. 올해 브라질은 -9.1%, 멕시코는 -10.5%, 아르헨티나는 -9.9% 경제 하락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4월부터 기업들이 재개장하고 현재 신규 감염자의 수도 적은 중국은 2020년에 경제 성장을 이룰 세계 유일한 국가일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올해 중국 경제 성장을 4월에 예측한 +1.2% 대비 다소 낮은 +1%로 예측한다.
IMF는 추가 피해 및 회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와 중앙은행의 더 많은 정책적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1225_판아시아케이샵.jp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165 스코틀랜드내 대학교 지원, 외국인 학생 지원자 증가 file 편집부 2020.07.22 1214
12164 영국 총리, 크리스마스까지 일상 복귀 계획 발표 file 편집부 2020.07.22 2787
12163 일시 해고자 복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가가치세 감면 실시 file 편집부 2020.07.17 1055
12162 스코틀랜드내 대학교 지원, 외국인 학생 지원자 증가 속에 EU출신 유학생 학비지원 중단 file 편집부 2020.07.17 2533
12161 영국내 36개 도시 및 주(州) 락다운 가능성 제기되어 file 편집부 2020.07.16 1688
12160 수영, 헬스 등 스포츠 시설 및 실외 공연 오픈 file 편집부 2020.07.16 2890
12159 (유로저널 속보) 영국 정부, COVID19 경제 침체 극복위해 £9 BILLION 긴급 투입 file 편집부 2020.07.09 1409
12158 한국에서 영국 입국, 7월10일부터 의무(자가)격리 면제 : 어이없는 영국 입국 상황과 격리 현황 동영상 추가 첨부 file 편집부 2020.07.04 2896
» IMF, 영국 올해 경제성장률 -10.2% 하락 초래 전망 file 편집부 2020.07.01 1547
12156 영국 Leicester시, 생필품 상점을 제외하고 다시 록다운 file 편집부 2020.07.01 1152
12155 잉글랜드 지역, 7월4일부터 락다운 정책 완화 '관련산업 불만' file 편집부 2020.07.01 1775
12154 7월1일부터 영국내 '근로자, 회사, 자영업자'가 알아야할 '최종 보고서' file 편집부 2020.07.01 1471
12153 英, 노딜 우려 속에 對EU 수입상품 통관검사 한시 면제 file 편집부 2020.06.16 1203
12152 유로저널이 전하는 영국 주요 단신 file 편집부 2020.06.16 1059
12151 해외에서 영국에 입국자, 국적 관계없이 14일간 의무격리 (6월 15일 영국 정부 추가 설명 게재) file 편집부 2020.06.16 4018
12150 잉글랜드의 서북, 서남지역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0.06.16 2760
12149 OECD, 선진국 중 영국 경제가 가장 큰 타격 입을 수 있어 file 편집부 2020.06.16 2162
12148 영국 코로나19 가정에서 감염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속보: 6월19일 영국 정부발표 포함 ) file 편집부 2020.06.16 1035
12147 6월 15일 영국 소매점 재개점, 일부 소매업자들이 '세기의 세일'전망 file 편집부 2020.06.03 1922
12146 영국 주택 융자금(mortgage payment) 상환 유예 3 개월 재연장 file 편집부 2020.06.03 34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