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독일 2 한독마트 와 미장원.png


독일, 젊은 연령대와 여행객들의 코로나 감염 급증


독일  젊은 연령층의 코로나 감염이 급증하고 있고, 젊은층  휴가 여행자들중에 4명중 1 명이 확진 감염 판결을 받았다.

이로인해 5월 초 이래로 안정되던 독일의 코로나 감염자 수가 다시 급증하며,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독일 보건부 장관 옌스 슈판(Jens Spahn, CDU)은 독일 공영방송 ZDF과의 인터뷰에서 " 현재 무엇보다도 젊은 연령대의 코로나 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팬데믹 상황 이래로 지난 주 감염자의 평균연령이 가장 낮아져 현재 감염자의 평균 연령은 34세이다.“라고 설명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배 치과.png
 
슈판 장관은 이어 "감염자의 평균연령이 낮아졌다는 것이 코로나 위기에 대해 안이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절대 될 수 없다."고 단언하면서 “우리가 가정 내에서, 교우관계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조심하지 않는다면, 서로 접촉하는 횟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 자체가 상황을 악화시키고 사망자 수를 늘릴 수 있는 원인이 된다.“라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슈판 장관은 같은 방송에서 백신에 대한 낙관적 전망도 밝혔다. 슈판 장관은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빠르게 개발 할 것이다. 아마 근래에 백신이 개발되고 내년에는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 장관은 접종 후 신체에 면역력이 완벽하게 갖춰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과 같은 자세한 사항까진 현재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천수탕.png 1225_판아시아케이샵.jpg


 젊은 층들의 코로나 감염자 숫자가 급증하며, 독일 정부는 휴가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에 대한 감염 문제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그 가운데 독일 일간지 쥐드도이체 차이퉁(Suddeutsche Zeitung)은 노드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주 건강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해 최근 노드라인-베스트팔렌주의 신규 확진자 중 4분의 1은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이라는 통계 결과를 보도했다. 

여기에는 해외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들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들도 포함된다.

 노드라인 베스트팔렌 의료보험조합 의사회의 발표에 따르면 노드라인-베스트팔렌에서 가장 규모가 큰 뒤셀도르프 공항에서만 지난 8일 토요일 1850명의 검사자들 중 71명이 코로나 감염 확진 결과를 받았다.

 5월 이래로 가장 높은 감염자 수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연방 정부와 각 주 정부는 코로나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 원칙과 같은 예방정책들의 시행기간을 연장하며 급증하는 감염자 수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 쾰러 대통령 금융기관 ‘괴물’발언으로 지지얻어 file eknews16 2008.05.21 1346
599 쾰러 대통령, “세계화의 과실과 부담 골고루 나눠야” file 유로저널 2007.10.03 1165
598 쾰러 대통령, “세계화의 과실과 부담 골고루 나눠야” file 유로저널 2007.10.03 877
597 쾰러 대통령, “세계화의 과실과 부담 골고루 나눠야” file 유로저널 2007.10.03 678
596 쾰러 대통령도 슈타지 감시 받아 file 유로저널 2006.11.29 802
595 쾰러 대통령도 슈타지 감시 받아 file 유로저널 2006.11.29 754
594 쾰러 대통령도 슈타지 감시 받아 file 유로저널 2006.11.29 1626
593 쾰른 경찰청, 현금인출기에 카드복제기 설치한 일당 검거 file eknews20 2011.04.11 3242
592 쾰른 대성당이 흔들리고 있다. file eknews21 2013.01.14 3239
591 쾰른 대형 이슬람성당 축조놓고 분열 file 유로저널 2007.06.20 740
590 쾰른 대형 이슬람성당 축조놓고 분열 file 유로저널 2007.06.20 678
589 쾰른 대형 이슬람성당 축조놓고 분열 file 유로저널 2007.06.20 1636
588 쾰른 마이스너 추기경 둘러싼 논란 지속 file 유로저널 2007.10.31 821
587 쾰른 마이스너 추기경 둘러싼 논란 지속 file 유로저널 2007.10.31 952
586 쾰른 마이스너 추기경 둘러싼 논란 지속 file 유로저널 2007.10.31 796
585 쾰른 성폭행 사건 이후, 호신술 무기휴대허가 신청건 넘처 file eknews21 2016.01.18 1786
584 쾰른(Köln) 지방법원....유대인 및 무슬림의 ‚할례’ 재제 file eknews20 2012.07.02 2163
583 쾰른, 30년대 정치적 풍자 몽타즈사진 전시회 중 file 유로저널 2008.08.11 1669
582 쾰른, 30년대 정치적 풍자 몽타즈사진 전시회 중 file 유로저널 2008.08.11 824
581 쾰른에서 극우주의 반대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5.10 1194
Board Pagination ‹ Prev 1 ...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