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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IoT·AI 기반 신데이터로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by 편집부 posted Sep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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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IoT·AI 기반 신데이터로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광주광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정부 디지털 뉴딜 첫 사업인 ‘IoT·AI 기반 신테이터 댐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IoT·AI 기반 신테이터 댐 구축사업’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테이터 경제를 가속화하고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0C) 디지털화를 구축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광주시는 지역 전략산업인 광센서를 이용해 전력선과 통신선 이상진단과 발열감지 시스템 구축하고, AI와 디지털트윈 기반으로 지하공간의 다양한 재난정보를 플랫폼에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제안해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광주시는 국비 3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내에 관리연장 4.8㎞인 상무 지하공동구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1년부터 2년간 빅테이터를 수집·실증한다.

지하공동구는 도시미관 개선과 전력, 통신, 수도 등의 기반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보안을 위해 도시지하에 공동으로 설치 운영하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4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디지털트윈, 레일로봇, 광센서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해 국가기반시설인 지하공동구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영상과 테이터를 생산·수집·분석하고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실시간 이상 감지, 재난·안전사고 예측시스템 등을 실증한다. 

또 지하공동구 내 실시간 이상감지와 신속대응을 위해 화재, 작업자 출입, 안전장구 유무, 쓰러짐, 도움요청 등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지능형 CCTV와 융복합센서를 설치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에는 과기부가 총사업비 62억60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차세대 안전관리 실증사업인 ‘5G 디지털트윈 기반 건물안전관리 실증사업’을 유치해 디지털 안전산업 육성의 첫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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