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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U-영국 미래 관계 협상 지연에 수출산업 피해 경고 

현재 진행중인 유럽연합(EU)과 영국의 미래 관계 협상이 지연되거나 결렬될 경우 자동차 산업 등 독일 산업에 막대한 피해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은 EU로 부터 더 많은 양보를 받아내기 위해 최근 EU-영국 간 브렉시트 협정을 무력화하는 국내시장법 초안을 공개해 EU를 당황시키고 있다.

또한 영국 정부는 EU와 영국 간 미래경제파트너십 협상이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 10월로 모든 협상을 종료해 노딜(NO DEAL)까지 각오한다고 밝히고 있어 독일 산업계의 협상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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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영국은 독일의 주요 교역국 5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스피겔 등 독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독일 상공회의소(DIHK) 반스레벤(Wansleben) 사무총장은 현재 진행 중인 EU-영국 간 미래동반자협정 협상이 결렬되는 경우, 향후 독일 자동차회사들은 영국에 최소 20억 유로의 관세를 지불해야해 독일 경제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U 내 23개 자동차산업 협회들은 공동성명에서 " 자동차 산업은 독-영 수출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바,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크게 인상될 경우, 자동차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 감소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향후 5년 내에 자동차 300만대의 생산을 중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반스레벤 사무총장은 독일의 대영국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를 기록하였으며, 코로나19 사태와 미래관계협상 지연으로 인해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EU와 영국의 기업들은 공동의 목표인 △EU 내수 강화, △관세 최소한으로 유지, △운송 및 공급망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위기 및 자동차 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인력 감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최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중 하나인 쉐플러(Schaeffler)는 코로나19 위기로 긴축재정으로 2022년까지 독일 내 12개 지점을 포함한 총 14개 지점에서 4,400개의 일자리를  삭감하고,독일 자동차부품의 대표적 기업인 콘티넨탈(Continental) 역시 9월초 2~3만개 일자리 감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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