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의힘당, 민주당 악재들에도 지지율 제자리에 고민 

국민의힘당이 최근 민주당 실책이 이어져도 오르지 않는 지지율로 배부 분열과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최근 여러 건의 실책과 악재들이 불거지고 있는 데도 국민의힘당이 주워먹지를 못해 지지율이 제자리 걸음하거나 오히려 하락하자 당 내부에서 먼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비토세력들이 책임론을 제기하며 견제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분출하기 시작했다.

 홍준표 등 무소속 의원의 복당 여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설 등을 놓고 갈등이 분출하고 있다. 내년 4월로 끝나는 김 위원장 임기를 두고도 연장설과 조기 종료 가능성이 맞붙은 상황이다. 

실제로 4.15 총선에서 완패한 후 김종인 위원장 취임 때 당 지지율이 17~18%였는데, 그동안 반짝이며 상승했다가 최근에 다시 곤두박질 쳐서 19~20%정도를 반복하고 있다.

심지어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을 해도 그 지지율만큼 국민의힘당에 반영이 안되고 있는 데다가 오히려 낮아지고 그 만큼 무당층으로 이동하고 있다.

1231-정치 1 사진.png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복당에 대해 “무소속 의원 복당 문제는 (비대위원장)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며 밝히고“당의 여론을 참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홍 전 대표)의 복당이 국민의힘을 발전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공론이 형성되면 그때 가서 거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홍 전 대표의 복당은) 우리의 상황이 어떻게 진전되고, 본인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전 대표를 비롯한 김태호, 권성동, 윤상현 의원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다. 권 의원은 총선 직후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김태호 의원은 권 의원 복당 결정 직후 복당 신청서를 낸 상태다.반면, 호운표, 윤상현의원은 아직 복당 신청서를 내지 않고 있다.

지지율만 놓고 봤을 때 김 위원장 취임 직후와 지금은 크게 차이가 없긴 하다. 6월 2주차 27.9%에서 9월 3주차 29.3%로 1.4%p 소폭 올랐을 뿐이다. 이 기간 민주당 지지율은 42.3%에서 35.2%로 떨어졌다. 앞서의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민주당이 7.1%p 떨어진 동안 우리는 1.4%p 올랐다. 이는 김 위원장 영입이 크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했다.

9월 4주차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추미애 장관,해수부공무원 실종사건 등 악재가 쏟아진 민주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불과 1.1% 하락한 34.1%, 국민의힘당도 전주보다 0.4%하락한 28.9%로 20%를 벗어나지 못했다.여기서 군소 정당을 살펴보면 친 민주당계인 열린우리당은 0.3% 상승한 6.2%인 반면, 친 국민의힘당인 국민의당은 오히려 0.4% 하락해 5.8%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전주와 같은 5.3%,민주당과 국민의힘당이 하락한 지지율은 그대로 무당층으로 옮겨가 전주 대비 1.4% 상승한 15.1%를 기록했다.

이와같이 김 위원장 영입 후에도 잠깐동안 2 주 정도를 제외하고 다시 20%대로 원위치되자 결국 당내 김 위원장 비토세력들의 견제가 고개를 들면서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김 위원장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김위원장이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 등 보수 진영에서 거론되는 차기 주자들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자 직접 출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돌면서 김위원장에 대해 견제과 불만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차기주자군과 가까운 국민의힘당 의원들은 비대위 체제를 조기에 종료하고 전대를 열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와 2022년 대통령선거를 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외곽에선 홍준표 무소속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임시‘소방수’로 데리고 온 김 위원장이 과연 당을 위기에서 구해냈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당 지지율을 내세우며 김 위원장을 흔들고 있다.
결국,4.15 총선에서 최악 상태로 굴러 떨어지자 삼고초려해가면서 영입을 했던 김 위원장으로 인해 한 때 반짝이면서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지르기도 했지만 다시 20%대로 추락하자 토사구팽의 기미가 보인 것이다. 

반면, 친 김 위원장 세력들로 분류되는 초선의원들은 “두 명의 전직 대통령 구속으로 바닥으로 갔던 당이다. 가깝게는 지난 4월 총선을 떠올려보라. 더군다나 전광훈, 박덕흠 등 위기가 숱하게 있었다. 민주당이 이렇게 떨어지는 동안 우리는 그래도 올랐다. 한때 지지율 역전을 했을 때 얼마나 김 위원장을 높게 평가했느냐. 김 위원장 취임 후 양당 격차가 10%p대에서 5.9%p로 줄어든 것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은 김 위원장을 흔들 때가 아니라 그의 개혁 작업을 적극 지원해야 할 때다.” 
라고 반박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3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0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6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1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1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8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4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6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8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33
42105 건강 남성 전용 암 '전립선암', 건강검진 통해 조기 진단해야 file 2020.11.03 582
42104 건강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11월 제철 식재료 3가지 file 2020.11.03 719
42103 내고장 부마와 광주는 하나,연대 통해 생활속·경제적 민주주의로 file 2020.10.28 692
42102 내고장 전남도,사회적경제‘활성화’나선다 2020.10.28 640
42101 내고장 충남도내 280개교,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 운영 2020.10.28 781
42100 내고장 강원 횡성형·경남 밀양형,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 2020.10.28 623
42099 내고장 대전, AI기반 K-지능형도시 모델 만든다 2020.10.28 567
42098 정치 2020 국정감사 스타는 이재명 지사, '전투력,돌파력' 돋보여 file 2020.10.28 857
42097 정치 ‘김종인 비대위’,당내 견제 등으로 순항 쉽지 않아 file 2020.10.28 634
42096 국제 미국의 대중국 무역제재로 글로벌공급망 재편 뚜렷 file 2020.10.27 1110
42095 국제 캄보디아, 코로나19로 직격탄 맞은 관광산업 file 2020.10.27 774
42094 연예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유쾌하고 화끈한‘버디물’로 美친 정의구현 역전극 file 2020.10.27 828
42093 연예 배우 고아성,'웃음, 공감, 메시지 3박자'로 유쾌한 반란 file 2020.10.27 843
42092 연예 블랙핑크‘THE ALBUM’,빌보드 200’2주 연속 최상위권 file 2020.10.27 684
42091 연예 송민호,‘테이크'(TAKE) 12곡 전곡 프로듀싱 file 2020.10.27 642
42090 연예 SuperM,美 CBS 인기 토크쇼‘제임스 코든쇼’ 출격! file 2020.10.27 810
42089 연예 '밀리언셀러' NCT의 '정규 2집 Pt.1' 인기 돌풍 ! file 2020.10.27 542
42088 연예 ‘나의 위험한 아내’최원영, 50억 놓고 '흥미+스릴’고조 file 2020.10.27 571
42087 여성 늘어나는 데이트폭력,'경찰 검거비율 절반에도 못미쳐 file 2020.10.27 1056
42086 여성 50 + 세대 여성의 근감소증 유병률 남성의 1.5배 file 2020.10.27 800
Board Pagination ‹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