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프랑스와 8 개 대도시,10월18일부터 통금 시행

by 편집부 posted Oct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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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프랑스와 8 개 대도시,10월18일부터 통금 시행
1 회 위반시 135 유로의 벌금 부과, 3회 이상 위반시 6 개월 징역형과 3,750 유로 벌금형

프랑스가 두 번째 COVID 감염의 폭증을 막고 병원, 특히 중환자 실의 포화를 피하기 위해,10월18일(토)부터 일드 프랑스와 8 개 대도시에 통행 금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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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지 언론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Emmanuel Macron 대통령은 통행금지 시간은 저녁 9시부터오전 6시까지이며,초기 4 주 동안 적용되며 의회가 승인하는 경우 12 월 1일까지로 언급했다.
또한, 8개 대도시는 마르세유,툴루즈, 몽펠리에, 그르노블, 생테 티엔 및 루앙으로 1,920 만 명이 해당함으로써 프랑스 인구(65,227,142명)의 거의 30 %에 해당한다.

예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규정해 발표되었다.

* 건강상의 이유, 
* 출퇴근 혹은 등하교하는 경우, 
* 사랑하는 사람을 방문하거나,보모를 하기위해, 
* 사법적 또는 행정적 소환,
* 애완 동물을 데리고 나가기(1km이내) 위한 경우
* 운송상 이유 (예:기차 또는 비행기)를 위해
  : 기차표나 항공권을 제시해야 된다. 
* 전문적 이유 :업무 관련시 인증서와 함께 회사 증명 또는 전문카드 필요
* 업무와 관련없는 여행의 경우 인증서는 1 시간 동안만 유효

이외 언급 한 것을제외하고는 대중 교통으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오후 9시 이전에 집에 도착해야한다"
이에 따라 카페,레스토랑은 고객이 집에 9시이전에 도착하려면 훨씬 일찍 영업을 중단해야하기에 결국 저녁 영업이 거의 불가능해 분노하고 있다.

법 집행 기관은 또한 구금 기간 동안 유효한 여행 증명서를 모델로 한 예외적인 여행 증명서의 유효성을 확인해야하며 통금 시간이 적용되는 기간 동안 집을 떠나려면 적법하게 작성해야한다. 인증서는 인쇄하거나 휴대폰에 저장하거나 일반 용지에 복사 할 수 있다.

제럴드 다르마 닌 내무부 장관은 "매일 밤 9시부터 오전 6시까지 금지 사항을 확인하는 특별한 단속을 위해,지자체 경찰 팀과 함께 약 12,000 명의 경찰관과 헌병대가 일드 프랑스와 리옹, 릴, 툴루즈, 몽펠리에, 생테 티엔, 엑스 마르세유, 루앙, 그르노블의 대도시 지역에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이를 어기다가 적발되는 경우 135 유로의 벌금을 부과하며 총 3회 이상 위반하는 경우는 6 개월의 징역형과 3,750 유로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프랑스의 3 월 이후 COVID 누적 총 확진자 수는 910,277 건,사망자 수는 33,623 명 사망 (요양원 10,912 명 포함)에 이른다.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는 1325.16명이며, 사망자 수는 102.4명으로 감염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은 3.83명에 이른다.

유럽 국가들의 경우(유럽시간 10월 19일까지)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는 스페인(2018.45명), 벨기에(1919,26명), 룩셈부르크(1729.00명), 체코(1626.73명), 네델란드(1332.85명), 프랑스(1325.16명), 영국(1078.23명), 아일랜드(1023.29명), 스웨덴(1021.78명), 포르투칼(977.01명), 스위스(859.54명), 오스트리아(729명), 이탈리아(699.73명), 덴마크(611.68명), 슬로바키아(546.73명), 헝가리(493.23명), 폴란드(463.91명), 독일(444.54명), 터키(418.67명), 노르웨이(291.73명),핀란드(242.65명), 그리스(242.23명) 순으로 나타났다.
유럽 이외 국가들의 경우,인구 10만명당 페루(2630.85명), 칠레(2625.52명), 브라질(2459.68명), 미국(2436.72명), 아르헨티나(2171.00명),남아공(1211.35명),이라크(1056.02명), 사우디(1003.52명), 러시아(983.54명),싱가포르(981.54명), 카자스탄(782,11명),이란(640.56명),인도(551.64명)이었고,일본(73.39명),한국(48.86명)은 매누 낮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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