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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사 교사, 이슬람교도에 의해 참수당해 '충격'


프랑스 파리 근교인 Bois d' Aulne 중학교에서 역사 및 지리 교사가 10월17일(금) 오후 5시경 대학근처인 Conflans-Sainte-Honorine (Yvelines)에서 파리 근교 이슬람교도에 의해 참수당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 르피가로가 경찰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최근 표현의 자유에 관한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모하메드의 만평(캐리커처)를 보여 준 후 학부모로부터 위협을 받았으며 심지어 경찰서에 불만이 제기되었다.

경찰은 살해 현장에서 200m 떨어진 Eragny-sur-Oise (Val-d'Oise)에서 칼로 무장한 남자를 체포하기위해 발포해 부상을 시켰으나 범인은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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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경찰의 반테러 부국장 (Sdat)과 내부 보안 총국 (DGSI)에따르면 범인은 무슬림 신앙을 가진 러시아 국민(체첸)으로 2002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그는 총에 맞기 전에 "Allah Akbar(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쳤다. 
알라후 아크바르는 이슬람국가(IS) 등 지하디스트(이슬람 근본주의 무장투쟁자)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다. 
범인은 2020년 3월 4일부터 2030년 3월까지 난민지위로 유효한 거주 허가를 받아 노르망디의 Evreux에서 살았다.

다음 날인 18일 범인의 부모, 할아버지, 남동생을 포함해 2000 년대 중반부터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이슬람 운동가 Abdelhakim Sefrioui와 그의 동반자,해당 중학교의 두 명의 학부모(협박 동영상 제작) 등 10 명이 브뢰(외르)에서 체포되었다.  

엠마누엘 마크 롱 대통령은 피해자가 근무하던 중학교를 방문해,"우리 시민 중 한 명이 표현의 자유를 가르쳤기 때문에 암살당했다"고 말하고 " 이슬람 과격 테러 공격”이라 밝히면서  "무지몽매함(obscurantism)이 승리한 적은 없다"며 국민의 결속을 호소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도 "국가는 교사들과 연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확고하게 대응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라고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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