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늘어나는 데이트폭력,'경찰 검거비율 절반에도 못미쳐

데이트폭력 범죄 연간 신고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검거비율과 구속비율은 줄어드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폭력은 데이트 관계에서 발생하는 언어적·정서적·경제적·성적·신체적 폭력을 뜻한다. 피해자의 대부분이 여성으로 성차별적인 사회구조와 불평등한 성별권력관계에 뿌리를 둔 젠더폭력의 한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1234-여성 2 사진.png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데이트폭력 범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고건수(2020년8월)를 기준으로 폭행·상해가 가장 많은 8,362건(63.7%)을 차지했고, 이어 경범등 기타가 3,754건(28.6%), 체포·감금·협박이 942건(7.1%)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트폭력 범죄의 70% 이상이 강력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검거비율과 구속비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또한 피의자들은 이미 다른 전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검거된 가해자 중 67%에 이르는 4,072명이 전과자였다. 최소 1범의 전과자부터 9범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해 있었으며, 9범 이상 전과자도 전체 검거인원의 15.7%인 965명에 달했다. 

한편, 경찰은 2016년부터 일선 경찰서마다 ‘데이트폭력TF’를 구성했고, 255개서 4,001명의 전담인력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아직 데이트폭력이 ‘사적이고 소소한 다툼’으로 여겨지는 예도 있어 경찰의 적극적인 데이트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여성 대상 범죄 중에서도 피해자의 몸과 마음, 일상을 파괴하는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조직 개편과 수사권 조정 등을 앞둔 경찰이 데이트폭력을 비롯한 젠더 폭력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1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7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1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6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2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4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6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0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2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6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22
26164 문화 뉴욕을 물들인 패션한류 ‘컨셉코리아 FW12’ 성공 개최 file 2012.02.15 5557
26163 국제 뉴욕증시 불과 16개월 만에 10조 달러 사라져 2009.03.02 1235
26162 국제 뉴욕증시 불과 16개월 만에 10조 달러 사라져 2009.03.02 1251
26161 국제 뉴욕증시 불과 16개월 만에 10조 달러 사라져 2009.03.02 1347
26160 국제 뉴욕증시 불과 16개월 만에 10조 달러 사라져 2009.03.02 1234
26159 국제 뉴욕증시 불과 16개월 만에 10조 달러 사라져 2009.03.02 1242
26158 국제 뉴욕증시 불과 16개월 만에 10조 달러 사라져 2009.03.02 1435
26157 문화 뉴욕패션위크서 ‘컨셉코리아 뉴욕 F/W 2020’호평 속 개최 file 2020.02.17 759
26156 연예 뉴이스트(NU’EST) 렌-민현, 국내 톱 디자이너 박윤수 패션쇼 런웨이 선다 file 2012.04.11 5497
26155 연예 뉴진스 'Attention', 통산 네 번째로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2023.04.04 49
26154 연예 뉴진스 ‘Ditto’, 4세대 걸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2023.05.03 36
26153 연예 뉴진스 ‘Ditto’,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돌파 file 2023.08.01 79
26152 연예 뉴진스 ‘Get Up’, 美 ‘빌보드 200’ 7주 연속 상위권! file 2023.09.19 151
26151 연예 뉴진스 ‘How Sweet’, 美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서 7위 file 2024.06.14 42
26150 연예 뉴진스 ‘How Sweet’, 역동적인 힙합 댄스 눈길 file 2024.06.06 75
26149 연예 뉴진스 ‘Super Shy’, 美 빌보드 .자체 최고 순위 경신! file 2023.07.25 247
26148 연예 뉴진스 ‘Super Shy’, 美 빌보드 5주 연속 차트인! file 2023.08.21 240
26147 연예 뉴진스, 美 ‘빌보드 200’ 1위+’핫 100’ 3곡 동시 진입 file 2023.08.07 317
26146 연예 뉴진스, 16주 연속 美 빌보드 차트인,'존재감 발산ing!' 2022.11.30 113
26145 연예 뉴진스, K-팝 女아티스트 유일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서 ‘올해의 그룹상’ file 2024.01.31 125
Board Pagination ‹ Prev 1 ... 975 976 977 978 979 980 981 982 983 984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