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연금 증가

1일부터 연금수령액이 평균 5유로 정도 늘어난다.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은 29일 1일부터 변경된 것을 간추려 실었다.  
마찬가지로 조기 은퇴자와 과부 연금 등의 수령자도 수령액이 소액 늘어났다.
또 의료보험 개혁 2단계안이 실행된다. 이에 따라 민간 의료보험 가입자들은 자유롭게 의료진을 선택해 치료받을 수 있다.
주택소유자의 책임도 조금 줄어들게 됐다. 신 주택소유법(WEG)에 따르면 한 주택에 세들어 사는 몇몇 세입자들은 이제 다수결로 중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전에는 다수결이 아닌 거부권 행사가 가능했다.
     이밖에 국가의 전기나 가스 가격 통제권이 사라지면서 에너지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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