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빛 바랜 마리앙투아네트 구두

프랑스 혁명 당시 당두대에서 처형 된 루이 16세의 프랑스 마지막 여왕 마리 앙투아네트가 소유 한 연소 가죽과 실크 소재의 구두가 경매에 선 보이며 눈길을 끌며 한화 5800만원, 유로 43,750에 낙찰되었다.
이 신발은 구두 발 꿈치에 그녀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구두 사이즈는 유럽 사이즈 36이며, 일상 생활에 그녀가 즐겨 신었던 구두라고 밝혀 졌다.

IMG_0323.jpg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이 구두는 여왕의 하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나중에 단두대에 의해 남편이 살해 된 마리 에밀 르세뱅의 소유가 되었고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사망 후 227년 만에 경매에 소개했다.
왕실 부부는 1793 년 혁명 당시 단두대에서 사라 졌지만 프랑스는 계속 해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매료 되어 있다.
작년에 그녀가 처형되기 전 수감되었다. 파리 감옥인 꽁세르쥬리 Conciergerie 에서 열린 여왕의 유품과 기록의 전시회에 수 많은 프랑스 인 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단두대로 향하기 전 날 시누에게 쓴 그녀의 마지막 편지에는 남편 루이 16세의 결백을 고백하고 불쌍한 아이들을 남기고 가는 아픈 심정을 평온하게 표현하며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것은 잘 알려진 일화이다.

IMG_0324.jpg

혁명의 비극적 역사 속으로 사라진 그녀지만 오늘날 프랑스 인 들은 왕족 특유의 우아함과 선량함을 지녔던 그녀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25 장애인들의 일자리 구하기... file 유로저널 2006.11.21 1676
6924 장애인들의 일자리 구하기... file 유로저널 2006.11.21 911
6923 장애인들의 일자리 구하기... file 유로저널 2006.11.21 1014
6922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1576
6921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858
6920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1036
6919 프랑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책으로 충격적인 영상물 만들어... 유로저널 2006.11.21 1506
6918 프랑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책으로 충격적인 영상물 만들어... 유로저널 2006.11.21 921
6917 프랑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책으로 충격적인 영상물 만들어... 유로저널 2006.11.21 1023
6916 “내 집 불 질렀다” 고백해 감옥행... 유로저널 2006.11.22 1427
6915 “내 집 불 질렀다” 고백해 감옥행... 유로저널 2006.11.22 848
6914 “내 집 불 질렀다” 고백해 감옥행... 유로저널 2006.11.22 898
6913 사르코지, ‘외국인 학생들 편해질 것“ file 유로저널 2006.11.22 1677
6912 사르코지, ‘외국인 학생들 편해질 것“ file 유로저널 2006.11.22 1058
6911 사르코지, ‘외국인 학생들 편해질 것“ file 유로저널 2006.11.22 1097
6910 글을 쓰세요? 자신만이 쓴 ‘첫 소설 글짓기 대회’에 참가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6.11.22 1778
6909 글을 쓰세요? 자신만이 쓴 ‘첫 소설 글짓기 대회’에 참가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6.11.22 924
6908 글을 쓰세요? 자신만이 쓴 ‘첫 소설 글짓기 대회’에 참가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6.11.22 953
6907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1717
6906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845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