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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및 미국, 코로나19에도 주택가격은 상승
코로나19 2차 확산 등 경기침체 장기화와 모기지대출 규제 강화 시 주택가격 하락 불가피


1~2차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유럽·미국·러시아 등 주요 국가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표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올 해 회원국 주택가격이 평균 4% 상승한 가운데 특히 유럽과 미국의 상승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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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2차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경제침체가 예상되지만 사상 최저 금리와 각국 정부의 다양한 코로나19 지원패키지 등이 주택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주택가격이 올 해 5% 상승하고, EU 회원국 가운데 독일·네덜란드·포르투갈·폴란드가 급상승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주요 도시 주택가격이 30% 정도 고평가된 가운데 초저금리(10년 만기 모기지 대출금리 0.6%), 일부 은행의 100% LTV 적용, 주택공급 부족 및 지가 상승 등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2차 확산 등 경기침체 장기화가 부동산 시장에 나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은행의 저신용자 대출 주저 등 정부 경기부양책의 실물경제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는 등 중장기 부동산 시장 전망은 밝지 않다는 지적이다.

특히, 유로존의 코로나19 부실채권이 2012년 금융위기를 넘는 1조4천억 유로에 달할 수 있어 모기지대출 규제 강화 시 주택가격 하락은 불가피하다

코로나19 확산 및 봉쇄조치로 역내 대기오염이 개선된 반면, 1회용 플라스틱 등의 사용은 급증하고 있다.
유럽환경청(EEA)에 따르면,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의 대기 중 질소농도가 각각 61%, 52%, 48% 감소, 봉쇄조치 실시로 대다수 회원국의 대기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플라스틱 의료 및 방역용품 수요증가, 음식배달과 온라인 쇼핑 활성화에 따른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급증 및 유가하락에 따른 폐플라스틱 재활용 수요 감소 등의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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