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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쇄' 돌입 프랑스, "코로나 확산 정점 지나"
인구10만명당 감염자 수와 사망자 수 모두 유럽에서 네 번째로 높아 
금주중 유럽 국가 최초로 누적 감염자 수 2백만명을 돌파할 전망 

유럽에선 여름철 휴가 이후 줄줄이 봉쇄령을 내렸지만 좀처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프랑스도 확산세가 증가해 봉쇄에 들어 갔다가,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면서 확산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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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확산은 프랑스가 주도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일 8만 6000명을 넘어선 뒤 지난주 내내 3만 명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다음으로 심각한 프랑스는 이미 한 달 전부터 일부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를 봉쇄령을 내렸다. 하지만 시민들이 한밤중에 대규모 파티를 여는 등 봉쇄령에 반발하고 있어서 봉쇄령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다. 사진: 11월 14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열린 코로나19 봉쇄령 반대 시위 현장. (사진: 연합뉴스 전재)

프랑스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10월30일부터 최소 12월1일까지 전국 이동제한조치에 들어갔다.
이와같은 이동 조치 제한으로인해 17일 현재 프랑스 신규확진자 수는 한 달만에 최저인 1만 명 밑으로 떨어지는 등 3주 차에 접어드는 전국 봉쇄령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프랑스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사상 최다를 기록해

16일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모두 3만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COVID 19 총 누적 감염자 수는 11월 16일까지 1,991,000명으로 미국과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에 이름을 올렸고,총 사망 누적자 수는 44,215명을 기록했다.

프랑스 COVID 19의 일일 감염자 수는 11월 9일 19,571명, 11월 11일 22,166명, 11월 12일 34,971명, 11월 13일 32,978명, 11월 14일 23,620명, 11월 15일 32,059명,11월 16일 27,123명이 발생했다.
프랑스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2928.77명이며 사망자 수는 67.04명에 이르렀다.

유럽 내 국가들중에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벨기에가 4579.17명으로 가장 많았고,이어 체코가 4322.92명, 스페인 3143.52명, 프랑스 2928.77명, 네델란드 2584.37명,영국 2006.51명, 이탈리아 1933.36명, 폴란드 1818.73명,스웨덴 1755.99명, 독일 959.35명 순이었다.  

유럽 내 국가들중에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의 경우,벨기에 123.30명가 가장 많고, 스페인 87.86명, 이탈리아 75.48명, 프랑스 67.04명,스웨덴 61.03명, 체코 57.15명, 네델란드 49.31명,폴란드 26.43명, 독일 15.15명으로 나타났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장관이 15일 프랑스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0일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면서,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전염병의 정점을 지났다는 점을 시사한다. 우리는 다시 한번 전염병을 통제하고 있다"며 일일 확진자가 줄어든 이유는 봉쇄조치 덕분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아직 바이러스를 물리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코로나 백신 4500만명분 사전주문

프랑스 경제일간지 레제코 16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4500만명 분에 해당하는 코로나19 백신 9000만회분을 사전주문(pre-order)했다. 
코로나19 백신이 최근 3상 임상시험 중간결과가 발표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경우처럼 2회 접종 방식으로 많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9000만회분은 4500만명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는 의미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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