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산상태에 빠진 Karstadt의 채권단이 파산관재인 클라우스 후버르트 괴르그(Klaus Hubert Görg)의 구조조정안에 동의하여, Karstadt의 완전 매각에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에센(Essen)에서 개최된 Karstadt 채권단 회의에서 채권단은 120개의 백화점 건물들에서 영업을 계속하고 Karstadt를 한 명의 인수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에 동의하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약 25,000개의 일자리들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파산관재인은 이번 주 중으로 Karstadt에 대한 매수 제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채권단 회의에서 채권단은 또한 괴르그 파산관재인에게 좀 더 많은 재량을 부여하였는데, 괴르그의 대변인에 따르면 올해 4월 말까지로 예정된 매각기간 안에 매각이 완료되지 못하면 파산관재인이 매각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이는 매수자가 결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각을 위한 법률적인 장애물들이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괴르그의 계획은 Karstadt의 완전 매각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임대인, 직원 및 다른 채권자들에 대한 엄청난 금액의 양보를 전제로 하고 있으며, 또한 납세자들에게도 몇 억 유로에 해당하는 조세부담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파산관재인의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의 실행을 위해서는 세무행정청이 약 5억 유로의 세금부과를 포기해야만 하며, 연방 고용청은 Karstadt 직원들에 대한 파산으로 인한 사회보장급여로 많게는 1억  8백만유로에서 적게는 7800만유로를 지급해야만 한다고 한다. 다만 행정청에 약 2100만유로 정도는 매각 후에 다시 환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35,000명이 넘는 채권단의 Karstadt에 대한 채권액은 약 28억 유로로 신고되었는데, 괴르그 파산관재인은 이들 채권에 대해 우선 첫 단계로 3%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자로 우선 지급된 금액은 6240만 유로이며, Karstadt의 완전 매각 이후에 채권단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이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사진 - apn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0 미국의 대 EU 보복관세 부과로 인한 최대 피해국은 독일 편집부 2019.10.09 2587
999 독일 출산율,1.57%로 전년대비 0,02% 소폭 감소 file 편집부 2019.12.18 2591
998 독일의 미혼자 수 증가해 file eknews20 2012.07.16 2593
997 독일 연방의회 의장에 최초로 녹색당 의원 당선 file eknews20 2012.10.15 2594
996 독일 연구소, 올 한해 독일 실업률 감소할 것으로 전망(1면) file eknews21 2013.03.25 2595
995 크게 늘어난 수출, 작년 말 독일경제 성장 촉진 file eknews21 2014.02.17 2597
994 구동독 지역과 구서독 지역 간의 경제력과 입장차 여전히 커 file eknews 2014.09.29 2597
993 독일, '제국시민' 4,500명으로 파악돼 file eknews 2016.12.20 2597
992 “독일의 집세가 오른다?” 착각에 불과해 file eknews21 2013.07.08 2598
991 독일 어린이들, 용돈 더 많이 받아 file eknews21 2013.08.19 2598
990 전문인력에 대한 노동허가 간소화(1면) file eknews20 2012.04.30 2599
989 독일거주 외국인이 독일에 가져다주는 이익, 220억 유로(1면) file eknews21 2014.12.02 2599
988 독일 극우정당 활동은 금지되어야 file eknews20 2012.12.11 2600
987 독일, 2015년부터 바뀌는 규정들 file eknews 2014.12.31 2600
986 독일, 전체 쇼핑 비닐봉투의 60%, 곧 유료화 file eknews21 2016.02.15 2600
985 독일 CO₂배출권가격 인상으로 가계 지출 증가 불가피 편집부 2019.12.30 2600
984 장출혈성 대장균 유행 종료 선언 file eknews20 2011.08.01 2601
983 독일 화물차에 통행료 징수계획 file eknews21 2013.10.04 2602
982 독일, 올해 최대 고용률 예상돼 file eknews 2014.02.17 2602
981 테슬라,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베를린 인근 확정 편집부 2019.11.20 2602
Board Pagination ‹ Prev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