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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비율이 가장 많은 지역은 '3단계로 조정'예정



영국 전역에서 실시된 코로나 관련 정책은 바이러스 확산을 주춤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 되었다. 

단계 조정 일이 다가올 수록 걱정과 우려는 커지고 있으며 높은 감염률을 보이는 곳은 3단계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계별 시스템은 14일마다 재검토되며, 다음 검토일은 12월 16일이다. 

영국 일간 daily 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 전역의 99% 정도가 2-3단계 조치를 따르고 있고 인구 수로는 대략 5천 5백만명 이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면역이 구축이 될 때까지 향 후 몇 달간은 현 조치를 유지할 예정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지난 달 2021년 3월을 목표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진압 하겠다는 겨울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11월부터 시행 되었던 영국의 봉쇄(락다운) 조치의 연장선이다. 
코로나 증상 연구 협력사인 Zoe 에서 영국의 지역별 평균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를 기준으로 영국 어느 지역에서도 감염률이 상승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하지만 자료의 결과와 상관없이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으면 런던은 3단계로 격상될 수도 있다. 
영국의 공공보건 연구소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런던 32개 구역중 24 개 구역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런던 동쪽 지역의 헤이버링 (havering)구는 지난 12월 3일까지 한 주 동안 100,000명 당 346명이라는 가장 높은 감염률을 기록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연구소의 평균 통계로는 런던 인구 100,000명 당 569명이다.  높은 감염자 수를 보이고 있는 지역은 헤이버링구 뿐만이 아니다. 아래 지역들은 인구 평균 100,000명당 500명 이상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1238-영국 2 사진 (타이핑 어려우면 안쳐도...).jpg

(지난 주동안 100,000명당 지역별 발병 비율)
* Lancashire, Blackpool, Blackburn with Darwen ? 605명
* Greater Manchester ? 532명
* North East 7 (LA7) - 727명
* South Yorkshire - 659명
* The Humber - 626명
* West Yorkshire - 520명
* Leicester and Leicestershire - 564명
* Birmingham and Black Country - 698명
* Staffordshire and Stoke-on-Trent - 588명
* Warwickshire, Coventry and Solihull - 544명
* London - 569명
* Essex, Thurrock and Southend on Sea - 590명
* Kent & Medway - 861명
* Bristol, South Gloucestershire, North Somerset - 525명

위 지역의 대부분은 3단계 조치를 따르고 있지만 런던과 Essex, Thurrock and Southend on Sea 지역은 2단계에 머물러있다. 

다음으로 높은 지역은 Gloucestershire로 100,000명당 423명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 지역 또한 2단계이다. 그 다음은 Warrington지역, Bath와 North East Somerset지역이 있다.

 이런 지역들을 3단계로 격상시킬 지에 대한 여부는 12월 16일에 결정된다. 이 외의 지역들은 12월 6일을 기준으로 전 주에 비해 비슷하거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감염률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West Midlands이다. 100,000명당 196.8명의 비율을 보이고 있던 지역이 저번 주에는 158.4명이었다. 하지만, 확진자가 많은 지역은 아직 2단계로 격하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 가장 높은 확진자가 분포된 연령층으로는 40세에서 49세 사이이다. 
 
영국 공공 보건 연구소의 의료 국장인 이본 도일(Yvonne Doyle)은 “모두가 지난 몇 주간 다같이 조심하고 협력했기 때문에 영국 많은 지역에서 확진자 수의 감소가 있었다. 하지만 감소세가 다시 주춤하기 시작했고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 많기 때문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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