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32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주택 가격, 인터넷 속도에 따라 급락해


인터넷 속도가 느린 주택은 제시된 평균 주택 가격보다 거의 £4만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특히,주택 구매자의 거의 절반이 느린 인터넷 속도를 지닌 주택은 구매 고려 의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인터넷 연결이 좋지 않은 주택, 제시 가격보다 거의 £4만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
* 판데믹 이후, 주택 구매자의 39%는 인터넷 속도가 느린 집은 보러갈 의사도 없어
* 락다운으로 인하여 재택 근무가 증가하며 관찰된 연구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구매자들은 16%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에만 인터넷 속도가 느린 주택을 구매할 의향이 있으며 이는 평균적인 영국 주택의 경우 시장 가치에서 £38,902를 감소시킬 수 있다. 
영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인 버지니아 워터, 써리의 평균 주택 제시 가격은 £140만인데, 느린 인터넷 속도를 지닌 주택은 판매자에 £22만5천의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1238-영국 6 사진.jpg

더 빠른 인터넷 속도에 대한 요구 증가는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 기간 동안 재택 근무의 증가로 인하여 발생했다. 
위성 운영 업체 Eutelsat의 연구에 의하면, 주택 구매자의 약 1/3은 느린 인터넷 속도를 지닌 주택을 보는 것조차 거부할 것이며 절반은 주택 구매 고려 시 그 지역 전체를 배제할 것이다.

이제 인터넷 접속 가능 여부는 구매자들의 51%가 주택 구매 시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사항들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집의 외관, 이중창에 대한 필요성, 상점에 대한 접근성보다 인터넷의 질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 
구매자들 7명 중 1명은 좋은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하여 욕조 혹은 정원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 또한 거의 7%의 사람들이 빠른 인터넷 속도를 위하여 실내 화장실을 포기할 의향이 있으며 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면 만족할 수 없으며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영국 전역에 걸친 46만6천개의 주택들이 이러한 문제에 직면해있는 것으로 보인다. 판데믹 기간동안 집에서 정기적으로 일하는 사람들 중 43%는 인터넷 속도 저하의 영향을 느꼈으며 응답자의 약 40%는 인터넷이 그들의 업무에 영향을 미쳤다고하였다.

인지세 기간 동안 많은 구매자들이 주택을 알아보며 이러한 연구결과가 함께 대두하였다. 올해 초 Rishi Sunak 재무부장관은 잉글랜드 및 북아일랜드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인지세가 £12만5천에서 £50만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이러한 변화는 평균 주택 가격에 최대 £30만을 추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택구매 희망자들 5명 중 1명은 2021년 3월 인지세 마감 이전에 주택 구매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김주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6
12292 영국 부동산 시장, 2007년이래 최고 수준으로 활성화 전망 편집부 2021.05.31 449
12291 영국의 대EU 수출액 수십억 파운드, 브렉시트로 EU관세 직면 편집부 2021.05.31 484
12290 높은 모기지액 대출 가구, '높은 이자액'로 어려움 직면 편집부 2021.05.04 484
12289 영국 COVID 출구가 보인다 편집부 2021.05.04 441
12288 영국 잉글랜드지역, 5월에는 COVID로 부터 숨통 조금씩 트여 편집부 2021.05.04 424
12287 영국 중앙은행, 영국 경제가 COVID 경기 침체 회복 예상보다 빨라 편집부 2021.05.04 394
12286 영국 교회들,코로나로 예배 중단으로 '타격' 편집부 2021.05.04 391
12285 유럽발 영국 이민자 , 지난 10년동안 매년 10만명씩 입국해 file 편집부 2021.04.22 681
12284 영국 국민의료 기관,약 500만명이 진료 대기로 위기 file 편집부 2021.04.22 484
12283 영국 COVID 감염자 수 지속적인 감소세 file 편집부 2021.04.22 519
12282 영국 경제, 2022년 중반까지 코로나19 이전 경기 회복 '비관적' file 편집부 2021.04.22 439
12281 ** 영국 지난해 GDP -9.8% 역성장,' 300년만에 최악' file 편집부 2021.04.05 716
12280 ** 영국내 금융 사기 텍스트 경고 '이 링크 클릭하지 마세요' 편집부 2021.04.05 761
12279 보증금 5% 주택융자 재실시, 조건 엄격하고 이자 높아 편집부 2021.04.05 835
12278 영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혈전 발생율 낮아 file 편집부 2021.04.05 777
12277 영국 정부, 40개국에서 여행자 입국 불허 발표 file 편집부 2021.04.05 638
12276 영국,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과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충돌 중 file 편집부 2021.03.29 717
12275 영국 의회, 코로나 봉쇄 정책을 9월까지 연장 가능성 열어 *** file 편집부 2021.03.29 780
12274 영국 전체적으로 감염세 정체, 전체 1/3지역은 증가세 편집부 2021.03.29 586
12273 영국 상가 중심지, 지방세 항소 기각으로 인한 타격 편집부 2021.03.29 579
Board Pagination ‹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