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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생에너지 소비량, 130년 만에 석탄 소비량 추월 
2010년-2019년까지 미국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2019년 미국 재생에너지 역대 최대 발전량이 약 727,696GWh 기록한 가운데, 미국 재생에너지 소비량도 130년 만에 처음으로 석탄 소비량을 추월했다.

미국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000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2019년의 경우 전체 에너지 발전량의 17.6%인 727,696GWh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수력에너지와 풍력에너지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수력 에너지는 2010년 15,220GWh에서 약 18배 증가한 287,874GWh, 풍력 에너지는 94,650GWh에서 약 3배 증가한 294,906GWh를 기록했다.
2019년 태양, 바이오매스, 지열에너지 부문 발전량은 각각 71,937GWh, 57,506GWh, 15,473GW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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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재생에너지 기구(IREN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미국의 재생에너지 일자리는 약 75만 명으로 전년 86만 명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생에너지 일자리 중에서는 태양열 발전과 바이오매스 사업 관련 일자리 수가 가장 많았으며 각각 24만 명, 29만 7000명으로 집계되었다.

한편,2019년 태양 에너지 부문 투자액은 2018년 대비 16% 증가한 233억 달러, 풍력 에너지는 44% 증가한 318억 달러에 달하며 대부분이 육상 풍력 설비투자였다.

바이오 에너지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38%가 감소한 3억2천만 달러로 2016년 이후 최저였다.
바이든 당선인은 그린 뉴딜 정책 기조 하에 친 신재생에너지 정책 예상으로 미국의 친환경 관련 투자도 증가해 친환경 에너지 연구개발 및 저탄소 인프라에 약 2조 달러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석유화학에 대한 환경규제 및 각종 비용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재생에너지 생산량은 가파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31%를 넘길 것으로 예측했다.
2019년 미국 재생에너지 소비량은 130년 만에 처음으로 석탄 소비량을 추월했고,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석탄 소비 하락세를 가속화했으며, 석탄 소비량은 6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 보고서에 따르면 재생에너지의 최종소비 산업은 교통(12%), 산업용(22%), 가정용(7%), 상업용(2%), 기타 발전 전력(56%)으로 사용되었다.

2020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는 2019년 한 해에만 역대 최대치인 550억 달러를 포함해 총 4100억 달러에 달해 중국의 7600억 달러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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