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EU 집행위는 지난 8월 25일 독일연방 방역당국이 독일 남부 Bavaria 지역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음을 보고하였다고 발표했다.

유럽지역 언론에 따르면 Barvaria 북부 Erlangen 지역 농장 오리에게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견되었으며 독일 방역당국은 8.25. 저녁부터 동 농장의 16만리 조류를 살처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U 집행위는 지난 8월 27일 인플루엔자 발생 인근지역에 위험지역을 설정해 발표했다.

유로저널 독일 지사
김 지웅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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