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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속된 셧다운에 소비 심리 지수 본격적 붕괴

독일 최대 시장조사기관GfK연구소는 감염위험, 고용불안, 계속되는 셧다운으로 인해 독일 소비 심리가 본격적으로 붕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2월에 추가로 발효되기 시작한 더 강화된 셧다운 조치로 인해 독일 내 소비 심리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이 보도했다. 

독일 최대 시장 조사 기관인 GfK 연구소는 지난 27일 보고서 발표를 통해 2월 소비자 심리 지수가 전월대비 8.1 포인트 떨어지며 -15.6포인트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작년 6월의 소비 심리보다 더 악화된 수치이다. GfK 연구소는 2021년 2월 소비자 지수 예측을 위한 최신 연구 보고서에서 “소비 심리가 본격적으로 붕괴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특히 소비자들의 가구, 컴퓨터 또는 자동차와 같은 대형 상품 소비에 대해 더욱 두드러진다.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GfK보고서에 따르면 이에 상응하는 지표는 1월에 이미 본격적으로 붕괴하기 시작했는데, 1월에 이미 대형 상품 소비 지수가 36.6 포인트 떨어져 0 까지 떨어진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GfK 연구소 소비 분야 연구원 롤프 뷔어클(Rolf Burkl)은 2천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최근 연장된 강력한 셧다운 조치들이 소비 심리가 추가적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사라지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뷔어클 연구원은 “12월 중순에 발표된 요식업과 숙박업, 소상공업에 걸친 대규모 폐쇄 조치는 소비 심리를 지난 해 초 최초 락다운 시행과 비슷한 수준까지 추락시키며 상황을 심각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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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처음으로 락다운 조치를 시행했을 때 소비 심리 지수는 역대 최저점을 찍은 바 있다.

 GfK 연구소에서 제공한 독일 내 소비자 심리 지수 지표에 따르면 독일의 일반적인 소비자 지수는 +10 포인트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2020년 초 이 지수가 락다운 시행으로 인해 -20 포인트 이하까지 추락했고, 여름을 지나면서 0까지 다시 회복되었으나, 2021년 2월에는 거의 작년 초 수치에 근접한 -15.6포인트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현재 독일 내 소비 심리 조사를 위해 GfK 연구소에게 이 조사를 의뢰했고, 연구소는 이 조사를 위해 2021년 1월 7일에서 18일까지 2천여명의 소비자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조사 지표들은 올해 1/4분기에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뷔어클 연구원은 “지속적인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서 감염자 수가 지금까지 보다 훨씬 더 크게 감소해야 하고, 이와 더불어 제한 조치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까지 완화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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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K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독일 소비자들 중81%가 코로나 유행상황이 독일에 매우 큰 위협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0년 4월 이 독일 국내 소비 심리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응답자의 54%는 자신들의 미래의 경제적 상황을 염려하고 있었고, 이러한 염려는 미래의 소득 전망까지 어둡게 하며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특히 셧다운 조치의 연장과 더불어 파산과 실직에 대한 공포심이 분야를 막론하고 커져가면서 소비 심리 붕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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