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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신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량 사상 첫 화석연료 앞질러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생산 비중이 37%, 화석연료 37% 및 원자력 25% 점유


유럽연합(EU)의 2020년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생산이 EU 전체 전력생산의 38%를 점유, 화석연료를 제치고 사상 처음 최대 전력생산원으로 등극해 유럽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에너지 연구소 Ember & Agora Energiewende의 1월 보고서를 인용한 미국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작년 EU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생산 비중이 37%, 화석연료 37% 및 원자력 25%를 점유했다.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풍력 및 태양력 기반 전력생산은 전체 전력생산 대비 각각 14%와 5%, 수소와 바이오연료 기반 전력생산은 19% 비중으로, 풍력과 태양력 비중은 증가 추세인 반면 수소 및 바이오연료 비중은 현재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EU에서 풍력(wind power), 태양광(solar power) 같은 여러 에너지 공급(sources)원들이 증가하면서 이루어졌다.

풍력과 태양광은 2015년 이후 두배(doubled)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EU 전기 발전량의 1/5를 차지 한(accounted)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지난해 석탄전력(coal power)은 20%나 떨어졌으며(declined) 유럽의 13% 전력 밖에 만들지(generated) 못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생산이 증가 경향인 반면, 화석연료 전력은 감소 추세에 있어, 작년 기준 전력생산의 친환경화가 2015년 대비 29% 확대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보고서는 EU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전체 에너지 믹스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현행 목표 32%에서 38~40%로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U는 현재 EU 에너지 믹스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20% 수준으로, 이를 2030년까지 32%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보고서는 신재생에너지 비중 32% 목표로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감축 목표 달성에 역부족이라며, 해당 비율을 38~40%로 상향조정하고, 이를 위해 풍력 및 태양력 전력생산 증가량을 현재 연간 51TWh에서 100TWh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작년 EU 이사회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생산량 확대에 합의, 매년 72TWh 수준의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작년 코로나19로 EU 전력수요가 4% 감소한 가운데, 하반기 원자력 기반 전력 생산량이 10% 감소함에 따라, 가스 등 일부 화석연료의 수요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에 따라, 가장 저렴한 화석연료로 인식되고 있는 가스 기반 전력생산량은 4% 감소에 그쳤다. 다만, 석탄 기반 전력생산은 전년 대비 20% 감소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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