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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코로나19 봉쇄정책에 영국 일부지역 GDP의 20% 감소


지난 4월부터 6월(2사분기)까지 1차 코로나19 봉쇄정책으로 스코틀랜드와 웨스트 미들랜드 지역의 경제성장률(GDP)는 20% 감소되어 영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조사 되었다.

반면 런던,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 지역의 피해 정도는 이들 지역보단 조금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일 통계청 (ONS)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와 웨스트 미들랜드는 첫 번째 코로나19 봉쇄정책 이후 최악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4 월과 6 월 사이의 GDP변화 추이를 보면, 영국 전역은 평균 19% 하락했으며 이런 추세는 국경 북쪽 지역으로 갈수록 그 타격이 심해져서 영국 국경 북쪽 지역의 평균GDP는 평균19.4% 하락했다.

웨스트 미들랜드 지역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영국 내 지역으로 이 지역의 작년 4~6월 GDP는 21% 감소 했으며, 남동부와 동부 지역 역시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런던은 16.6 %, 웨일즈에서는 15.1 %, 북 아일랜드에서는 13.6 % 감소로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어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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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국 경제는 작년 4 월과 6 월 사이에 전체적으로 18.8 %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시행한 1차 봉쇄정책에 따라 사람들의 경제 활동이 제한되고, 가능한 한 '집에 머물도록' 했기 때문이다.
작년1 월과 3 월(1 사분기) 사이에 2.8 % 하락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영국 전역이 300 년 만에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미이다.

지난 11 월까지의 최신 GDP 데이터에 따르면 국가 생산량은 대유행 이전보다 약 8.6 %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 강경한 봉쇄 정책을 썼던 니콜라 스터전 (Nicola Sturgeon)의 스코틀랜드는 19.4 % 감소한 반면 잉글랜드는 19 % 감소했다.

9개의 영국 전 지역이 모두 3개월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웨스트 미들랜드 (West Midlands)는 21 %의 가장 큰 하락을 보였고, 잉글랜드 동부는 20.9 %, 남동부 20.6 %, 북서부는 20.3 %로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런던과 북동부 지역은 16.6 %와 17.5 % 감소로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주 IMF는 추가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봉쇄가 영국 경제의 회복을 방해하면서 올해 영국 성장에 대한 예측을 작년 10월 예상 수치보다 1.4%낮은 4.5 %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백신이 속속 출시 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국가들이 백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으로 회복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영국은 극심한 규제가 다시 한번 기업들에 혼란을 야기했으며, 경제는 두 배 이상 침체되어 매우 암울한 상황이다.

IMF는 영국이 작년에 세계 G7 선진국 중 최악의 타격을 입었으며 전체적으로 10 % 하락했다고 추정했다.
영국 은행은 작년 11 월, 영국 경제가 2021년 1 분기에는 전염병 이전 수준을 회복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영국의 GDP는 작년 10월 IMF가 예상했던 5.9 %에 비해 조금 감소한 4.5 % 회복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올해 1 분기 영국은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인해 생산량이 약 1 %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2년의 경우 5% 증대가 예측되어 상황은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유로저널 김연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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