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방역 전문가들, '세 번째 국가 봉쇄 불가피' 경고

프랑스의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일일 평균 2만3천명 내외와 총 누적 사망자수가 7만 6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2월 학생들의 학교 복귀로 변이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릴 수 있어 세 번째 국가 봉쇄를 단행해야한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mmanuel Macron 대통령의 전염병에 대한 최고 과학 고문은 프랑스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의 유포로 인해 아마도 빠르면 2월 개학 때 쯤이면 세 번째 봉쇄를 단행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같이 세 번째 국가 봉쇄를 주장하는 정부의 방역 전문가들의 의견에 Emmanuel Macron 대통령과 고위 장관들이 반대함으로써 세 번째 국가 폐쇄에 대한 두려움이 완화되었지만 과학자들은 향후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정부 내각 장관들은 세 번째 국가 폐쇄에 반대하는 대신 국경에 대한 더 엄격한 통제, 통금 시간 위반에 대한 경찰 조치 강화 및 재택 근무에 대한 더 많은 준수를 명령했다.

장 카스 텍스 총리는 프랑스의 사망자 수가 세계 7 위인 75,000 명을 넘어서면서 공중 보건 위기가 여전히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유럽 연합외 국가들에서 프랑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필수 여행을 제외하고 금지되었고, EU 국가의 모든 방문객은 국경을 넘는 근로자와 운송을 위한운전자를 제외하고 PCR 검사 음성을 보여야한다.
장 카스 텍스 총리는 또한 면적이 2 만 평방 미터가 넘는 비식품 쇼핑 센터를 폐쇄하고, 집안일 규칙을 강화하며, 경찰은 비밀 파티와 식당의 불법 개방을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감염자 수, 일일 평균 22.980명

프랑스내 코로나 감염 누적 환자 수는 2월1일까지 3,145,586명으로 인구 10만명당 4817.13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75,661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15.57명이며 감염자 수에 대비해 사망률은 2.40%이다. 

유럽 국가들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체코가 9227.37명으로 가장 높고, 포루투칼 7045.79명, 벨기에 6135.14명, 스위스 6007.13명, 스페인 5779.92명, 네델란드 5722.08명, 크로아티아 5629.61명, 영국 5621.77명, 스웨덴 5613.44명, 프랑스 4817,13명, 슬로바키아 4587.80명, 오스트리아 4570.21명, 이탈리아 4219.89명, 폴란드 4010.29명, 루마니아 3795.54명,불가리아 3124.92명, 터키 2938.86명, 독일 2651.52명 순이다. 

일일 추가 감염자 수를 살펴보면 1월 27일 22,086명,28일 26,406명,29일 23,347명, 30일 22.670명, 31일 24,136명에 이어 2월 1일에는 19,235명으로 첫 1 만명대로 낮아졌지만 일일 평균 22,980명에 이르고 있다.


지난 4 분기 경제,1차 봉쇄기간보다 양호해

프랑스는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국가의 총 경제 생산량이 8.3 % 감소하면서 깊은 불황에 빠졌다.
분석가들은 지난 해 하반기 두 번째 폐쇄의 영향이 3 월에 처음 도입 된 것만큼 크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 통계청 INSEE가 예측 한 9.0 % 축소보다 약간 더 나은 수치라고 말했다.

다행히도 NSEE는 프랑스 경제가 2020 년 마지막 3 개월(4 사분기) 동안 비교적 완만한 -1.3 % 하락에 그쳐 경제 활동의 손실이 2020 년 3 월부터 5 월까지의 1 차 봉쇄기간보다 훨씬 적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총생산 (GDP)이 2019년 같은 3 개월 기간에 비해 4 분기에만 5 %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경제는 2019년에 1.5 % 성장하여 유럽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작년의 경기 침체는 2 차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5 프랑스 집권 여당, 국회 과반 확보 실패로 마크롱 공약 일부 실천 어려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181
7024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83
7023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8
7022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대 file 편집부 2023.02.27 195
7021 프랑스, Covid 건강 패스가 백신 회의론보다 우세해 편집부 2021.10.31 199
7020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09
7019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편집부 2023.09.04 216
7018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09.04 218
7017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7016 佛 마크롱 대통령, '메이드 인 유럽(Made in Europe)' 전략 필요성 강조 file 편집부 2024.05.31 237
7015 프랑스 어부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어업권 문제 해결 소극적 ' 실망' 편집부 2021.10.31 239
7014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편집부 2021.11.15 242
7013 화재 5년 만에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거의 완료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69
7012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편집부 2024.05.22 270
7011 파리, 2024년 올림픽 보안요원 모집에 고군분투 file 편집부 2023.10.31 275
7010 프랑스 정부, 자국 기업 등에 국산 태양광 패널 구매 요구해 논란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84
7009 프랑스 헌법위원회, 의회 통과된 엄격한 이민법 헌법위배 판결 file 편집부 2024.01.30 292
7008 프랑스 출산율 하락, 제2차 세계 대전 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4.02.22 317
7007 프랑스, 금연 지역 확대하고 담배값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12.05 327
7006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38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