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육아휴직자 4명중 1명이 남성으로 23% 증가
전체 육아 휴직자중 24.5%로 맞돌봄 문화 확산·부부 동시 육아휴직 허용 등 영향


부모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맞돌봄 문화 확산과‘부부 동시 육아휴직 허용’등 제도개선으로 육아휴직자 수가 늘고, 특히 남성 육아휴직자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0일 고용보험 전산망을 통해 육아휴직급여 초회 수급자 기준으로 집계한?결과,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의 수와 비율이 2019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2만 7423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자의 비율도 2017년 13.4%→2018년 17.8%→2019년 21.2% 등 지속적으로 높아져 2020년에는 24.5%로 나타났다.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남성인 셈이다.

이처럼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원인은 맞돌봄 문화가 확산되고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시행과 한 자녀에 대해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개선 노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시 두 번째 육아휴직자의 첫 3개월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 올려 지급하는 것으로, 2019년에는 9796명이 지원한데 반해 지난해에는 1만 3507명으로 크게 늘었다.

또한?지난해 민간부문의 전체 육아휴직자 수는 11만 2040명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했다.
특히 우선지원대상기업(중소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수는 5만 9838명으로 전년대비 11.0% 늘어 대규모 기업 5만 2202명(1.8%↑)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체 육아휴직자 중에서 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근로자의 비율도 2020년 53.4%를 기록하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기업 규모별 육아휴직자 수의 경우 30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의 육아휴직자 증가율은 13.1%(2019년 1만 2701명→2020년 1만 4370명)로 가장 높았고, 10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의 육아휴직자 증가율은 8.5%였다.
아울러 300인 이상 기업의 육아휴직자수 증가율은 3.5%(2019년 4만 7879명→2020년 4만 9533명)인데 비해 300인 미만 기업에서 육아휴직자 수가 더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평균 육아휴직 사용기간은 9.4개월이었고, 전체 육아휴직자의 56.9%가 자녀 생후 6개월 이내에, 다음으로 초등학교 입학기인 7~8세(14.2%)에 육아휴직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자 수는 1만 4698명으로 전년(5660명) 대비 159.7% 증가했다. 남성 근로자는 전년 대비 120.9%, 여성 근로자는 165.5% 증가해 여성 증가율이 더 높았다.

또?지난해 자녀 연령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자의 경우 2세 자녀를 대상으로 사용한 경우가 18.2%로 가장 높고, 7세(16.4%), 8세(15.8%) 순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녀 생후 6개월 이내에 육아휴직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돌봄 수요가 높은 초등학교 입학기에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0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3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3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3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3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2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68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4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18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0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08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797
42946 내고장 전남도, 해상풍력 상생 12만 일자리 알리기 분주 2021.08.30 422
42945 내고장 대구시·경북도, 특별지자체 설립으로 미리 통합 체감 2021.08.30 365
42944 내고장 경남 합계출산율 0명대 첫 진입, 인구 변화에 적극 대응 2021.08.30 363
42943 내고장 인천시 산업단지가 꿈틀대고 있다. 2021.08.30 337
42942 내고장 부산,울산,경남과 경제공동체 "One-Team" 선언 2021.08.30 389
42941 기업 한화솔루션, 美 고압탱크 3000억원 규모 계약 수주 2021.08.30 458
42940 기업 한화솔루션 ? RES 프랑스 인수 2021.08.30 476
42939 기업 한국조선해양,1조 6,500억원 규모 초대형 컨-선 8척 2021.08.30 486
42938 기업 현대엔지니어링, 3천억원 규모 태국 라용 IRPC 정유공장 수주 2021.08.30 492
42937 기업 현대자동차그룹, ‘2021 레드 닷 어워드’에서 17개 수상 2021.08.30 507
42936 기업 LG전자 생활가전이 호주에서도 최고 제품 선정 2021.08.30 385
42935 기업 LG전자, 美 뉴욕-英 런던서 Life's Good 영화 소개 2021.08.30 377
42934 정치 국민의힘, 역대 최대인 14명 대선 출마자의 '합종연횡' 뜨거워 file 2021.08.24 775
42933 정치 김동연, 독자 대선 '출마선언'에 안철수도 독자 출마 '고민고민' 2021.08.24 583
42932 정치 유로저널 정치 단신: '요지경' 홍준표-최재형 설전, '대선 다시 생각하라vs 너나 잘해라' 2021.08.24 607
42931 정치 이재용 가석방,“문정부의 공정과 평등” 유실에 논란 (8월 18일자) 2021.08.24 583
42930 정치 품격있는 나라, 존경받는 선진국으로 (8월 18일자) 2021.08.24 542
42929 연예 '펜트하우스3' ,악인들을 향한 파멸 이끈 복수 4단계 총정리 2021.08.23 513
42928 연예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 음원 이어 음반 차트도 1위! 2021.08.23 514
42927 연예 정은궐 원작 소설 ‘홍천기’, 드라마로 재탄생! 2021.08.23 4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