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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속에 중국,인도 FDI 유치 증가
중국의 FDI 유치액, 사상 최초로 미국 제치고 글로벌 1 위 차지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글로벌 해외직접투자(FDI) 규모가 전년대비 42%나 급감한 가운데 중국과 인도는 외국으로부터 투자가 오히려 증가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투자 트렌드 모니터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글로벌 FDI 규모(8,590억 달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년대비 42% 감소하였다.

글로벌 FDI는 축소는 주로 선진국에 집중되었으며, 2020년 선진국의 FDI 규모는 2,290억 달러로 전년대비 69% 하락했다.

특히,유럽연합(EU)에 대한 FDI는 71%가 급감해 1,100억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도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는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부문에서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3% 증가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도는 국경을 넘어 진행되는 인수합병, 크로스보더 M&A을 통해 디지털 부문의 투자 유입을 지속함. 2020년 인도 크로스보더 M&A 규모는 270억 달러로 전년대비 83% 증가했다.

주목할 만한 M&A 사례로 페이스북 소유의 Jaadhu Holdings가 인도 Jio Platform의 지분 10%(57억 달러 규모)를 인수했다. 

FDI 개정법, 투자 촉진, 경영 환경 완화 등을 기반으로 인도 투자 유입이 지속되며 인도는 글로벌 투자자가 선호하는 최종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FDI, 사상 최초로 미국 제치고 '글로벌 1위'

지난해 중국이 사상 최초로 미국을 제치고 외국인 직접투자(FDI) 1위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유엔(UN) 자료를 인용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FDI가 정보통신기술, 의약품 부문에서 투자 유입이 주로 이루어지면서 1,630억 달러(약 180조 원)로, 전년 대비 4% 증가하여 인도와 함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이하게 외국인직접투자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였다.

반면 대(對) 미이 세계 최대 FDI 유치국이 됐다. 이는 미국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하는 사이 코로나19 조기 방역 성공한 중국이 글로벌 투자금을 빨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엔무역개발회의는 2021년 글로벌 FDI는 기술 및 헬스케어 산업의 크로스보더 M&A를 중심으로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세계 경제 중심,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에 타격을 입은 중국이 대외 개방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외국인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등 외국인 투자 안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이에 실제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중국 투자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실제로 월마트와 스타벅스, 테슬라, 월트디즈니, 아스트라제네카 등 기업들이 중국 투자를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WSJ는 "지난해 FDI 통계는 미국이 지배하던 세계 경제의 중심이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 같은 변화는 코로나19 사태 속 중국이 세계의 공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세계 무역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빨라졌다"고 분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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