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by 편집부 posted Feb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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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지난해 부터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바이러스 신종의 여파로 2020년 3 월 이후 95%의 승객 감소로 유로스타는 붕괴 직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유럽 국가를 연결하는 유로스타는 국제 여행이 심각하게 감소함에 따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국 정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파리와 런던을 연결하는 왕복 서비스는 하루에 한 번만 운행하고 있으며, 유로 스타 관계자는 정부의 추가 지원이 없다면 유럽으로 가는 녹색 관문인 유로 스타의 생존에 위험성을 강하게 경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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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항공사와 국내 철도는 재정 지원을 했지만 유로 스타는 지원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 졌다. 
영국 정부에 의하면 유로 스타는 프랑스에 기반을 둔 기업이라고 밝히고 프랑스 정부는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밝히며 양 국 간의 갈등이 제기 되었다.

영국, 프랑스, 벨기에 모두 유로 스타 지분을 가지고 있어 국가 지원에 따른 세 나라의 합의 결정은 쉽지 않으리라는 여론이다.

영국의 코로나의 변종 확산으로 인해 프랑스와 영국 간의 여행 제한이 더 엄격해 졌으며, 영국 여행자는 프랑스 입국 시 코로나 테스트를 음성 확인서는 제시해야 하며 7일 자가 격리와 2차 코로나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규칙을 업 데이트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장 시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랑스는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사망자 7만 명의
기록을 세우며 정부는 국민의 생활에 많은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프랑스 인 들은 자유를 잃은 생활에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 될 많은 공공 기업들의 국가 지원과 사회 경제 불황의 불안감은 올 초 부터 프랑스 인들의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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