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현재 백신 접종 속도로는 5년이상 걸려
접종 시작한 지 40여일동안 접종자 수는 210만으로 전체 성인 3.2%에 불과해

프랑스의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가 너무 느려 프랑스 성인 5200만명에서 접종 완료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이상 소요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프랑스 EMMANUEL MACRON 대통령도 당황스러운 백신 출시에 이어 접종 속도마저 너무 느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너무 부끄럽다고 밝혔다.
프랑스 현지 언론들도 EMMANUEL MACRON 대통령이 프랑스가 수천만 명의 시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데 있어 다른 여러 국가들에 뒤처짐에 따라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이 백신 제조업체 AstraZeneca와 지속해서 백신 생산 및 출시의 혼란이 야기되면서 프랑스 내 백신 확보와 접종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7일 프랑스 MEP와 공화당 Covid Tracker의원은 웹 사이트의 최신 수치를 트윗하면서 프랑스가 직면 한 절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트윗에서 환자에게 백신을 접종하려면 두 번의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2021 년 8 월까지 모든 프랑스 성인 (52 백만)에게 예방 접종하려면 하루에 489,058 회 접종을해야 하는 데,현재 속도로는 모든 성인들에게 1 차 백신 접종은 2023 년 12 월 25 일에 달성 될 것이고, 2 차 접종은 2026 년 11월 11일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부를 신날하게 비난했다.

하지만, 프랑스는 12 월 26 일 이후 누적 백신 투여량은 380 만 건에 불과하며 Covid Checker 웹 사이트에서  "환자에게 예방 접종을하려면 3 주 간격으로 두 번 투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7일 현재 시각에서 최근 24 시간 동안 73,395 개의 백신이 주입되었으며 이 시각 때까지 누적 백신 접종자 수는 210 만 명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결국,12월 26일부터 프랑스 국민의 3.2 %만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1 회 이상 맞았으며,  집단 면역을 달성하기 위한 60 %의 백신 접종률에 도달하기 위해서도 시민의 56.8 % 이상이 아직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경우는 백신 접종을 1월 12일 시작해 불과 한 달만인 2월 12일 현재  1,450 만 명 이상의 영국인이 COVID-19 백신의 첫 번째 접종을 받았으며 흡수율은 약 90 %이다.
이에따라 영국의 코로나 감염자 수는 지난 주와 비교해 27%, 사망자 수는 42% 감소했다.
따라서 프랑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속도는 부끄러 울 정도로 느려 영국의 성과와 비교할 때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개탄했다.
한편, 2월 13일까지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는 3,369,672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81,033 명이다.

일일 감염자 수는 2월 7일 20,586명, 8일 19,715명, 3,566명,9일 18,570명,10일 24,631명, 11일 20,406명, 12일 20,279명이며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5129.24명이며 사망자 수는 123.11명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4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403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402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1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5
7400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new 편집부 2024.05.31 5
7399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new 편집부 2024.05.31 5
7398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하게 압박해 newfile 편집부 2024.05.31 5
7397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new 편집부 2024.05.31 5
7396 프랑스, 독일과 함께 ‘EU ‘테크딜(Tech Deal)’ 채택 및 과감한 규제 개혁 요구 newfile 편집부 2024.05.31 5
7395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new 편집부 2024.05.31 5
7394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newfile 편집부 2024.05.31 6
7393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new 편집부 2024.05.31 6
7392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newfile 편집부 2024.05.31 6
7391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newfile 편집부 2024.05.31 6
7390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89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88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7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6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85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