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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02.22 04:00
한국인 10명중에 7명,학교폭력은 일벌백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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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중에 7명,학교폭력은 일벌백계해야 최근 유명 프로배구단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창시절 학교폭력 행동이 알려지며 소속 구단은 해당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정지를 결정했고 대한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조치를 내렸다. 이와같은 학교폭력 가해선수 무기한 자격 정지 및 국가대표 자격 박탈에 대해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2021년 2월 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7,35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체육계의 학교폭력 방지’ 차원에서 ‘일벌백계로 처리해야 한다’라는 응답자가 70.1%로, 청소년 시절의 잘못으로 국가대표 자격 박탈은 ‘지나치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 23.8%보다 3 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대전·충청·세종’에서는 ‘일벌백계가 필요하다’는 응답의 비율이 78.1%로 다른 권역에 비해 높았고, ‘대구·경북’ 권역에서 62.9%로 타 권역보다 약간 낮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 응답자 가운데서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69.6%, 여성 응답자 가운데서 71.2%로 남녀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대에 따라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과반을 차지하였으나, 고연령층일수록 ‘일벌백계가 필요하다’는 응답의 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청년층으로 분류할 수 있는 만18세에서 29세 응답자와 30대 응답자 사이에서는 ‘일벌백계’라고 답한 비율이 각 77.3%, 82.3%에 달하였다. 그러나 60대와 7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는 같은 응답에 대한 비율이 각 63.1%, 54.8%로 청년층보다 낮게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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