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역내 로밍 추가요금 폐지 10년 연장 추진

by 편집부 posted Mar 01,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U, 역내 로밍 추가요금 폐지 10년 연장 추진


유럽연합(EU)은 2022년 효력 만료되는 회원국 내 로밍 추가요금 부과금지 조치를 향후 10년간 추가 연장할 방침이다.

단, 영국은 브렉시트(BREXIT)로 EU에서 탈퇴했기에 EU에서 영국,영국에서 EU간에 로밍 요금은 부과여부가 알려져 있지 않다.

EU는 13년의 협상 끝에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EU 역내 로밍 추가요금 부과를 금지했으며, 이는 EU의 최대 성과라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기존 조치의 효력 만료 후 10년간 로밍 추가요금 부과를 금지하고, 회원국 국내 통신과 로밍 통신간 품질·속도 등 서비스 동등성 보장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와같은 추가 연장안은 EU 이사회 및 유럽의회가 승인하면 발효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