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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풍력발전 비중,현재 16.4%에서 30년 후 50% 목표

유럽연합(EU)과 영국이 풍력 비중을 현재 16.4%에서 30년후인 2050년까지 5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코로나19 봉쇄조치, 허가 지연 등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많다는 지적이다.

유럽 풍력에너지단체 WindEurope의 자료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유럽 국가별 전체 전력생산 가운데 풍력발전 비중은 덴마크 약 50%, 아일랜드 40%, 독일과 영국이 각각 27%를 기록하는 등 풍력발전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해상 풍력의 경우는 영국이 전체 풍력의 33%로 가장 많고 이어 독일 26%,덴마크 6%,벨기에 5%,네델란드 4%를 차지하고 있다.유럽외 중국은 24%를 차지하고 있다.현재 독일과 네덜란드가 가장 많은 풍력발전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웨덴, 터키, 폴란드, 러시아 등도 설비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단체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목표달성을 위해,현재 220GW 수준인 풍력발전 능력을 연간 18GW씩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현재 연간 발전능력 증가치는 목표보다 약 3GW 부족한 15GW 수준이며, 코로나19, 신규 건설허가 지연 등으로 더 감소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해 1년간 풍력발전 능력은 14.7GW 증가한 반면, 코로나19에 따른 부품공급지연과 봉쇄조치로 육상풍력 건설이 22% 감소, 전체 신규 설비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유럽 전력업계는 풍력발전 확대와 관련, 노후화된 터빈 등 설비교체와 정부의 풍력발전 건설 허가지연 등이 향후 위험요소라고 지적받고 있다.

풍력발전 가운데 약 26GW 설비가 향후 5년 내 건설 20년을 경과하고 1.5GW 설비는 30년을 경과하여, 터빈 노후화 등 문제로 향후 5년간 약 7GW 정도의 풍력 발전능력이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업계는 터빈 등 설비 노후화 및 교체 문제가 풍력발전능력 향상의 걸림돌이며, 환경 우려에 따른 정부의 신규 풍력발전 허가 지연도 향후 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이 단체는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을 이용한 풍력발전 그리드 확대, 해상풍력에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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