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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햄버거 브랜드 선호도,연령과 직업에 따라 차이

■버거킹:남여,40대 이하,수도권,학생,사무직 등이 선호
■롯데리아:60세 이상,충청권,가정주부 등이 선호해
■롯데리아:높은 연령이,맘스터치:낮은 연령대가 선호
■맘스터치와 KFC:여성이 남성보다 선호비율 높아 


리얼미터 설문조사에서 맘스터치와 KFC에서는 상대적으로 여성이 약간 더 선호비율이 높았고,직업별로는 학생(버거킹 37.3%,맥도날드 17.6%)과 사무직(버거킹 28.1%, 맘스터치 21.4%)은 버거킹을 가장 선호했고, 가정주부(롯데리아 23.7%,버거킹 17.7%)에서는 롯데리아가 가장 많았으며, 자영업(롯데리아 17.5%, 맥도날드 16.5%, 버거킹 13.3%)에서는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버거킹을, 노동직(버거킹 19.1%, 맥도날드 17.7%)은 버거킹과 맥도날드가 선호비율이 높았다.
연령별 선호도는, 30대(버거킹 34.1%,맥도날드 19.4%)와 40대(버거킹 30.5%,롯데리아 14.5%), 18~29세(버거킹 26.4%,맘스터치 19.0%)에서 버거킹을 가장 선호했고, 60세 이상(롯데리아 21.1%, 버거킹 8.5%)에서는 롯데리아를 가장 좋아했다. 50대(롯데리아 20.7%, 맥도날드 16.0%)에서는 롯데리아와 맥도날드의 선호비율이 높았다.
한편, 롯데리아는 연령대가 높을수록(20대 7.5%, 30대 11.9%, 40대 14.5%, 50대 20.7%, 60세 이상 21.1%), 맘스터치는 연령대가 낮을수록(20대 19.0%, 30대 16.5%, 40대 13.2%, 50대 9.8%, 60세 이상 5.0%) 높은 선호비율을 보였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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