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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07 영국 1 면 TAKE AWAY 광고.png


영국NHS, 코로나 환자 치료로 일상적 치료는 절반 수준
암 수술은 10 년 만에 최저 수준, 일반 환자 대기자 수는 460만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암 수술은 10년 만에 최저 수준, 종양 제거 수술 건수는 전년대비 23% 감소

*무릎 또는 엉덩이 수술과 같은 일상적인 NHS 치료를 위해 입원 한 환자는 139,378 명에 불과하여 2020 년 같은 시기 304,888 건에 비해 54 %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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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중  영국 국민 보건 서비스(NHS)가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의 치료에 매달리는 사이 비코로나 상태의 일반적인 환자에 대한 치료는 절반에 불과했다.

영국 NHS 성과 보고서를 인용한 현지 일간 Daliymail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암 수술의 경우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종양 제거 수술 건수는 2020년 같은 시기에 비해 23% 감소했으며 심장 수술 및 시술은 평소의 61%에 불과했다. 

무릎 또는 엉덩이 수술과 같은 일상적인 NHS 치료를 위해 입원을 허락받은 환자 수는 139,378 명에 불과해 1 년전인 2020년 1월 304,888 명에 비해 54 % 감소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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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2차 유행에 의해 1 월에만 10 만 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수천 건의 수술 취소가 불가피했다.

병원 진료를 위한 대기자 명단은 현재, NHS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460 만 명으로 급증했으며, 더 놀라운 것은 이들 중 304,044 명이 1 년 이상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2020 년 초의 경우엔 52 주 이상 대기 한 사람은 1,643 명에 불과했다.

작년 코로나 바이러스 1차 유행에 의한 의료공백 이후, 진료 대기자들을 치료하려는 노력은 지난 겨울 다시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물거품이 되었고 이는 병원들을 한계상황으로 몰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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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맥밀란 암지원센터(Macmillan Cancer Support)는 이렇게 엄청나게 밀린 대기 환자들과 더불어 1월에 또 다시 치료 및 암 진단을 위한 진료 건수가 바이러스 대유행의 여파로 제 때에 진단을 받지 못해 크게 감소한 것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이 센타의 경우 항암 치료를 시작한 환자수는 22,942 명에 그쳤는데 이는 작년대비 16% 감소한 수치이며, 수술의 경우 약 25%가 감소했다.

1월 중 가정의(GP)에 의한 긴급 암 치료 의뢰는 171,231 건 이었으며, 이는 2020년 1월의 191,852 건에 비해 11 % 감소한 수치이다.

심장 수술 및 시술 건수도 2020년 1월 40,800 건에서 2021년 25,000건인 61%를 간신히 넘어, 5월 바이러스 1차 유행 이후 가장 큰 월별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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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연맹의 최고 경영자 인 대니 모티머는 차후에 치료에 대한 의뢰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면, 갑작스럽게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 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럴경우 2021년 말까지 69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NHS는 긴급을 요하지 않는 수술의 평균 대기 시간은 7월 이후 38%이상 줄었으며, 12월과 1월 사이에 진료 대기자 명단에서 5만명 이상 감소하는 등 1차 유행 기간 중 환자들의 진료가 지연된 것을 해결하기위한 노력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연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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