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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한국교육원장, 남부지역 한글학교 온라인 간담회 개최

by eknews05 posted Mar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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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한국교육원장, 남부지역 한글학교 온라인 간담회 개최




 

지난 3월 17일(수) 저녁 8시에 남부지역(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관할) 한글학교장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헤센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이에른주의 13 한글학교 중 11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2021 학교별 운영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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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주독일한국교육원장은 2020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한글학교가 신속하게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하고 전례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교장선생님들과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11 한글학교별(아래)로 2021 한글학교 운영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 다름슈타트 조은정교장, 마인츠 무궁화 조순정 교장,  뮌헨 박대림 교장,  비스바덴 이하늘 교장,  슈투트가르트 박민정 교장,  아욱스부르크-슈바벤 박지영 교장,  카셀 홍소현 교장,  칼스루에 김승은 교장,  프라이부르크 주영희 교장 , 프랑크푸르트 김미경 교장,  하이델베르크 김미화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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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 학교 모두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2020 상반기 온라인 수업 초기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하반기부터는 정착되었다는 것이교장들의 전반적인 의견이었다.


 

특히, 유럽한글학교협의회 교사 연수, 재독한글학교장협의회 관계자 연수 등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수업 방법을 공유하게 되어 수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있었다.


 

코로나-19 대응 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하여 이를 반영하고, 웹툰반, 유튜브반, 음악감상반 온라인 특별활동 신설, 새해 대잔치, 온라인 퀴즈대회 온라인 행사 실시, 온라인 수업자료 사례집 발간 등이 예다. 한편으로는 대면수업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는 온라인 수업의 한계 어려움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있었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 모두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여, 학교 상황에 대해 정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지면상 생략된 기사는 주독한국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재)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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