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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 총 GDP 규모 ASEAN 국가 4위 달성

 
 세계 경제가 팬데믹으로 침체한 가운데,2020년 베트남은 국민총생산(GDP) 성장률이 2.91%를 기록하며 성장을 이룩한 소수 국가 중 하나로 남았다. 

경제 성장률은 10년 내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된 주변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해봤을 때 성공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평할 만하다. 

베트남 산업무역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GDP 규모 34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아세안 경제 4위 국가로 성장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올해도 전 세계가 팬데믹으로 주춤한 사이 베트남은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증가, 수출증가, 건설경기 활성화, 백신여권 발급기대 등으로 V자 반등을 노리고 있다.


작년의 주요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최근 5~10년 대비 성장률보다는 다소 낮지만 외국인 투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성장률을 달성했다. 

베트남 투자기획부에 의하면 국제교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한 해였음에도 수출증가율이 7%가 되고 외국인 투자유치금액이 285.3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베트남이 투자처이자 거래처로써의 매력이 높아졌다는 증거가 됐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렸던 중국이 미-중 간의 무역분쟁 지속과 Covid-19의 영향으로 생산시설 가동이 어렵게 되자 글로벌 기업들은 대체 투자처를 찾기 시작했고 이른바 '글로벌가치사슬(이하: GVC, Global Value Chain) 개편'이 시작됐기 떄문이다.

게다가, 중국과의 거리 또한 가까워 중국 진출기업들의 이전 대상국가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고있다.


베트남이 매력적인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요인은 크게 3가지로 풍부하고 값싼 노동력,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통상정책,사회 인프라에 대한 정부 지출 확대를 들 수 있다.


베트남은 전체 인구대비 40%가 16~ 40세로 구성될 정도로 젊고 임금 역시 낮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베트남 정부 또한,적극적인 통상정책에 나서면서 지난해 1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체결, 같은 해 8월 EU-베트남(EVFTA) 발효, 11월 RCEP 협정체결로 수출환경이 개선돼 글로벌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이유가 추가됐다. 

베트남의 적극적인 시장개방정책과 FTA 네트워크 확대로, 아세안 지역의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아감과 동시에 현지에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들로부터의 향후 기술 이전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이어 베트남 정부는 향후 5년간 약 1180억 달러(2750조 VND)를 사회 인프라와 에너지 부문에 투입해 관련 산업전반에 활력을 더해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설사와 원부자재 공급기업 그리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을 맡을 금융권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대표적으로는  올해 1월 기공식을 진행한 롱탄국제공항 건설프로젝트, 남북고속도로 건설, 메콩델타 고속도로 건설 등의 대규모 교통망 구축사업도 진행하고 있기에 이후 물류와 유통산업에 대한 활기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같은 요인들로 2020년 베트남 경제를 이끌었으며, 덕분에 올 한 해 베트남의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 해가 마무리 되기도 전에 World Bank(6.8%), Asian Development Bank(6.1%), HSBC(7.6%) 등 다수의 국제금융기구들은 2021년 베트남의 성장률 예측치를 내놓았고 응우옌 쑥 푹 총리는 역시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6.5%로 설정해 V자 반등을 암시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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