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Aa2’유지로 일본,영국보다 높고 등급전망도 안정적

* 코로나 충격 회복 뒷받침한 강한 펀더멘탈 반영,'올해 성장률 3.5%로 상향'
* S&P도 기존 유지하고 수 년내 국민개인 소득 42000 달러 예상


다른 국가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의 경제 회복이 두드러진 데다가 세계 경제 회복에 힘입어 국제기구와 글로벌 투자은행이 예상하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측치가 줄줄이 상향하고 있고 국가신용등급도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수준(Aa2,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이라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수준은 아시아 국가 중 싱가포르(AAA)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일본,중국보다는 두 단계 높다

선진국중에서는 프랑스와 같고 영국,벨기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지난 4월 28일 의 신용등급 유지(AA, 안정적)에 이어, 우리나라의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로, 최근 우리 경제가 보여준 위기대응력 및 우수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긍정적 시각과 신뢰를 재확인해 주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S&P는 "한국은 다른 고소득국에 비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피해가 작았고, 앞으로도 3~5년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1인당 GDP도 4만2400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신용등급과 전망은 코로나19 충격으로부터 탄력적 회복을 뒷받침한 아주 강한 펀더멘탈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디스는 지난해 한국 GDP 성장률은 1.0%로, 유사 신용등급을 가진 대부분의 다른 선진국들보다 우수했고, 올해는 한국 수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힘입어 성장률이 3.5%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해 발표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우수한 회복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

다만, 국가채무 증가, 고령화, 대북 리스크는 도전 요인으로 꼽았다.

이와함께 한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기조 지속 전망에 따라 국가채무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장기간 유지해 온 한국의 재정규율 이력을 시험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세수가 점차 회복되고 저금리 여건 하에서 부채비용이 안정적 수준인 만큼, 한국의 부채 여력은 계속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요인은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경제·구조개혁과 상당 수준의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라고 분석했다.

반면,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대내외 충격에 따른 강하고 지속적인 경제피해, 정부재정의 대규모 악화는 하향 요인으로 꼽았다.

국제기구 등 한국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도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한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 반도체·정보기술(IT) 제품 수요 증가로 인한 수출증가, 자동차세 인하 등을 통한 소비 촉진 유도, 한국판 뉴딜 이니셔티브 등이 경제성장률 회복의 원인"이라고 평가하면서 지난해 12월 전망 대비 0.2%포인트 상향한 3.5%로 예측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 1월 성장률 전망치 3.1%에서  경제 회복 추세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반영해 0.5%포인트 상향한 3.6%로 전망치를 수정해 발표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6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2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4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6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7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9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3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6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9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1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68
3509 정치 국민의힘, 원내 대표와 당권까지 결국에는 '도로 영남당'못 벗어나 2021.05.04 633
3508 연예 ‘모범택시’이제훈, 인생캐만 N개 천연덕스런 부캐 연기 2021.05.04 633
3507 기업 삼성重, LNG선 1척 수주로 올해 총 41척 실적 file 2018.10.30 633
3506 사회 한국 코로나 확진자 88%가 미접종자, 백신 사망예방 효과 97.3% 2021.08.30 632
3505 내고장 강원도 출생아수 반등! 출생아 다시 늘어나기 시작! 2020.01.28 632
3504 연예 영화‘지하실’,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2021.09.13 631
» 경제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Aa2’유지로 일본,영국보다 높고, 등급전망도 안정적 2021.05.22 631
3502 경제 지난 해 한국 수출, 세계 수출대국 7위 유지 2021.03.14 631
3501 국제 홍콩,두 개의 중국발 위기로 미래 불확실성 지속 2020.09.30 631
3500 기업 ‘LG 듀얼 스크린’ 앞세워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 2019.12.10 631
3499 내고장 경남도, 북측에 6개 분야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제안 2018.10.15 631
3498 연예 믿보배 권율,배우→유튜버 변신,새로운‘율키백과’부캐 탄생 file 2020.09.29 630
3497 내고장 전남도, 2020년 관광객 6천만 달성 시동 2020.01.21 630
3496 내고장 강원도, 금강산 관광재개 위한 국제적 협력 나서 2019.11.11 630
3495 기업 LG전자, 미국 테네시주에 세탁기공장 준공 2019.06.03 630
3494 내고장 충남도,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전국 1위’ 2019.03.04 630
3493 내고장 경북도, 농어업인 태양광발전 시설자금 지원한다 file 2018.03.20 630
3492 사회 한국 인구 2029년부터 감소해 지역 경제에 주요 변수로 부각 2021.08.30 629
3491 내고장 충남도 방치된 빈집 5532채,도시재생 탈바꾼다 2021.01.19 629
3490 문화 젊은 세대 중심, 브이로그 촬영 및 이용 증가 2021.01.19 629
Board Pagination ‹ Prev 1 ... 2106 2107 2108 2109 2110 2111 2112 2113 2114 2115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