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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트하우스3’ 복수전 파이널 라운드 시작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마지막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극강 전율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을 향한 가진 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이중성, 섬뜩한 민낯을 담아낸 마라맛 스토리에 어디서도 느껴본 적 없는 쾌속 전개,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 시청자들을 단번에 몰입시키는 배우들의 폭풍 열연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2020년 하반기, 2021년 상반기 드라마계를 장악했다. 

그 결과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는 물론, 조회수-VOD판매-해외판권 등 화제성과 관련된 부문들을 모조리 휩쓸며 1위에 등극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펜트하우스2’최종회에서는 오윤희(유진)가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에 대해 자수하면서, 오윤희를 비롯한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 강마리(신은경) 등 헤라팰리스 악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무기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주단태가 ‘로건리 아웃 디데이 9’라는 문구가 표시된 신문을 받아든 채 미소를 보인데 이어, 준기(온주완), 유동필(박호산) 등 새로운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정체에 대한 미스터리함을 드리웠다. 

그 후 로건리(박은석)가 꽃다발을 들고 심수련(이지아)을 기다리는 가운데 로건리의 차가 폭발했고, 이를 본 심수련이 절규하는 엔딩이 담기면서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시즌2 최종회에서 거대한 충격을 선사했던 로건리의 차 폭발 장면으로 시작, 친딸 민설아에 이어 사랑하는 이를 또 한 번 떠나보낸 심수련의 허망한 눈동자가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곧이어 ‘마지막 전쟁의 시작’이라는 자막과 함께 섬찟한 웃음소리, 주단태의 “보고 싶었어. 심수련”이라는 음성이 더해져 소름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심수련이 “로건리와 같이 들어온 사람이 누구랬죠?”라고 묻는 순간, 로건리와의 동행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준기가 주단태를 단번에 제압한 후 기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백준기?”라는 물음과 “미스터 백”의 외침이 궁금증을 안긴다. 

더욱이 금괴와 현금다발이 쌓여있는 금고에서 모습을 드러낸 오윤희와 “설마 주단태와 내통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라는 날카로운 말투의 천서진, 미친 듯이 포효하다가 누군가에게 망치를 내리치는 주단태의 끔찍한 모습이 연이어 펼쳐져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뒤따라 주단태를 향해 광기 어린 웃음을 드리운 천서진과 엄청난 무언가를 발견한 듯 호쾌하게 웃음 짓는 유동필이 차례로 등장했던 상태. 마지막으로 “심수련이 죽게 될 거야”라는 주단태에 맞서는, “얼마든지 상대해줄게. 숨통을 끊어놓고 말겠어”라는 심수련의 비장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할 최후의 전쟁이 다다랐음을 예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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