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영국발 모든 여행객 입국 금지 발표

프랑스가 인도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의 확산으로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영국 출발 모든 여행객들의 프랑스 입국을 5월 31일 금지 한다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영국 출발 모든 여행객들의 자국 입국을 금지한 국가는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

프랑스 정부는 필수 여행객에 한해서는 프랑스 입국을 허용하되 일주일간 자가 격리를 의무화했다.

독일은 지난주 영국에 도착한 사람들에 대해 2 주간 격리 조치를 취했고, 오스트리아는 6월 1일부터 영국 직항편을 운항 금지했다.

프랑스, 독일 및 오스트리아,스페인은 모두 영국을 "호박색"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정부가 그곳으로의 여행을 금지하고 승객이 돌아올 때 격리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프랑스는 유럽 전역의 여행 제한이 완화되는 6 월 9 일부터 영국에서 온 여행자 또는 음성 판정을받은 여행자가 방문 할 수 있도록 허용 할 계획이었다. 


1255-프랑스 1 사진.jpg


5 월 31 일부터 사별이나 육아와 같은 필수 여행만을 허용하기로 한 결정은 프랑스에서 휴가를 갈 계획이었던 영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안겨 주었다.

프랑스를 방문하는 영국 여행객은 이미 지정된 호텔에서 7 일 동안자가 격리해야하지만, 격리 위치 증명 및 가능한 경찰 수표와 같은 더 엄격한 격리 제한은 부과되지 않는다.

영국에서는 인도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19 하루 신규 확진자 숫자가 약 두 달 만에 다시 4천 명대로 증가했고, 사망자는 10명으로 6월 21일 거리두기 규정을 모두 해제하려는 일정을 늦춰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정부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mail지 보도에 따르면 5월 28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182명으로 최근 감염자 수의 두 배를 기록했다.

5월 24일 2,092명으로 최저점을 찍은 후 25일 2,362명, 26일 2,410명, 27일 2,987명, 28일 3,380명에 이어 29일에 4,182명으로 점점 증가했고 1 주일 전보다 2 배이상 증가했다.

이는 4월 초 이후 처음으로 일일 4천 건 이상의 신규 사례를 기록한 것으로 다음 달 21일로 예정 된 거리두기 해제가 계획대로 진행 될 수 있을지 전망이 불투명하다.

정부 발표에 따른 이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4,182명은 4월 1일 4,479명 발생 이후 거의 8주 만에 최대치로 이중 75%가 인도 변종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5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404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403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2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5
7401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5
7400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5
7399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8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7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6 프랑스, 독일과 함께 ‘EU ‘테크딜(Tech Deal)’ 채택 및 과감한 규제 개혁 요구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5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8
7394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8
7393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92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91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90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9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file 편집부 2024.05.31 9
7388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87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7386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