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집권당,  독일 의대 정원 수 50% 확대안 제시

독일 집권당이 공공의료 인력을 현재 의사 수의 50%까지 증원을 추진 중이다. 

슈피겔지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여당 연합 CDU(기독민주당)와 CSU(기사당)소속 연방하원 의원들은 독일의 보건체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 수준을 계속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리고 특히 코로나19 창궐기에는 의사 증원이 필수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랄프 브링크하우스 CDU 당 대표는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며 “독일 내 의대생 정원을 현재 10,000명에서 향후 5천 명 이상인 50%를 늘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일과 삶의 균형, 새로운 근로 형태와 근무시간 등을 고려하면 더 많은 의사 양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내 지역 보건소와 병원은 일반 도심 병원 의료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처우가 좋지 않은 탓에 지속적으로 인력 부족 문제를 겪어왔다. 

또한, 도심 병원의 의료진들은 높은 업무 강도와 장시간 근로 등을 이유로 인력 확충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브링크하우스 연합당 대표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확인하였듯이 우리는 지역과 관계없이 대학병원, 보건소 등 공중 보건 서비스에 종사하는 충분한 의료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지금의 의료 인력이 대거 은퇴하는 2030년 이후를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은 인구 1천 명당 의사 비율이 4.3명으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7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1천 명당 의사 비율이 2.3명으로 36위이다.

의료인력 증원 안이 실질적으로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독일 연방-주 보건장관들도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공의료 종합 대책’에 합의하면서 △2021년 말까지 의료·보건 전문 및 행정인력 1,500명 신규 채용, △2022년 말까지 공공의료 분야 일자리 3,500개 추가 신규 창출, △각 지역 보건당국 디지털화 투자 등을 위해 40억 유로 상당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21Mar
    by 유로저널
    2007/03/21 by 유로저널
    Views 624 

    올 7월부터 연금 0.54% 인상된다

  2. No Image 02Feb
    by 유로저널
    2007/02/02 by 유로저널
    Views 625 

    2018년까지 탄광 전면 폐쇄

  3. 도이체포스트(Deutsche Post) 최고재무담당 교체

  4. No Image 18Oct
    by 유로저널
    2006/10/18 by 유로저널
    Views 625 

    독일 경기, 곧 하락세 예상

  5. 파울리, 벡슈타인과 후버의 밀실협상 비판

  6. 벤츠 A 클래스 2011년 없어진다

  7. No Image 08Dec
    by 유로저널
    2006/12/08 by 유로저널
    Views 627 

    독일, 터키 등 이민자 마케팅 차별화

  8. No Image 26Jan
    by 유로저널
    2007/01/26 by 유로저널
    Views 627 

    미국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삼은 독일

  9. 기사당 여성당원, 제호퍼 도덕성에 문제 제기

  10. 맥도널드, 전면 금연 실시

  11. 대러시아 수출 급증

  12. No Image 05Dec
    by 유로저널
    2007/12/05 by 유로저널
    Views 627 

    최고경영자, 양심의 가책 느낀다

  13. No Image 01Aug
    by 편집부
    2021/08/01 by 편집부
    Views 627 

    독일 전국 택배 회사 대상 최저 임금 준수 등 근로 환경 단속(7월21일자)

  14. No Image 10Jan
    by 유로저널
    2007/01/10 by 유로저널
    Views 628 

    세계 최대 가구박람회 imm, 쾰른에서 개최

  15. 베를린시 적적연정에 좌파연합 우려감

  16. EU청년들, 정당 신뢰도 하락

  17. 독일 경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세 보여

  18. 사상최대 쇼핑기록 전망

  19. 아프간의 새 적은 모래와 먼지

  20. No Image 22Oct
    by 유로저널
    2008/10/22 by 유로저널
    Views 631 

    금융 신용 위기 여파 독일 경제 전망 어두워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