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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올 세계경제가 80년만에 최고 성장 예상
코로나19 불황 후 경제 성장 속도가 가장 강력해,경제성장률 5.6% 전망
전 세계적으로 물가상승으로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지고 선적 물류 비용 더 상승 전망



세계은행(World Bank)이 글로벌 경제 회복 추세에 빠르게 반응해 올해 전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월 전망치보다 1.5%p 상향 조정해 5.6%로 예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무역량은 올해 6.3%, 내년에는 6.3%가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세계은행은 8일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월 발표한 직전 전망치 4.1%보다 1.5%포인트 상향 조정해 5.6%로,2022년 성장률은 4.3%로 직전 전망 3.8%에 비해 0.5%p 높여 발표했다.

향후 이슈를 보면,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무역 확대는 신흥·개도국에게 경제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물류비용 지속적인 상승에 
해외 한국 식품 가격 높아져

평균적으로 국제 무역 비용이 국내 비용의 2배 수준으로, 관세는 무역 비용의 1/14에 불과하고 선적과 물류비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입 물가가 상승해, 한국 식품을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동포 사회 또한 식품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xmrgl, 무역 비용은 신흥 시장과 개발 도상국에서 선진국보다 평균 절반 이상 높으며,이를 낮추면 무역을 촉진하고 투자와 성장을 촉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무역 비용 절감을 위한 포괄적인 개혁 패키지가 필요해 무역 자유화, 프로세스 및 통관 절차 간소화, 인프라 구축 등이 추진과제라고 밝혔다.

특히,광범위한 예방 접종을 위해 공평한 백신 배포를 확보하는 것이 전염병을 종식시키는 데 필수적이며, 많은 저소득 국가들에게 광범위한 부채 탕감이 중요 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세계은행의 전망에 따르면 미국 등 주요국의 가파른 경제회복과 백신 공급 등으로 80년만에 가장 강력한 ‘불황 후 경제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다만, 변종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과 신흥·개도국의 높은 재정부담 등으로 인한 경제 하방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각국은 경제회복 지원과 물가 안정·재정건전성 확보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며, 세계은행은 경제 개혁과 녹색회복·포용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신흥 및 개도국,
팬데믹 피해 비해 성장률 높지 않아




지역별로 보면, 선진국에 비해 대부분의 신흥,개도국은 팬데믹에 따른 피해를 극복하기에 경제 성장률이 충분히 높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은 대규모 재정지원과 높은 백신 공급을 통해 2021년 6.8%,2022년 4.2%,2023년 2.3%, 유로존은 백신 공급 가속화와 팬데믹 제한 완화로 4.2%,4.4%,2.4%, 일본은 2.9%,2.6%,1.0% 성장할 것으로 세계은행은 전망했다.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은 2021년 7.7%, 2022년 5,3% 성장을 예상했고, 중국의 강한 경제회복 추세(8.5%,2022년 5.4%,2023년 5,3%)로 인해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봤으며, 이어 베트남(6.6%,6.5%, 6.5%),말레이시아(6.6%,4.2%,4.4%),필리핀(4.7%,5.9%,6.0%),인도네시아 (4.4%, 5.0%,5.1%),캄보디아(4.0%,5.2%,6.0%), 태국(2.2%,5.1%,4.3%) 순으로 나타났다.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는 높은 외부 수요와 공산품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와 내년에 모두 3.9%가 전망되며 이중 러시아는 올해와 내년에 모두 3.2% 상승이 예상된다.

각국 예상 성장률을 살펴보면 헝가리(2021년 6.0%,2022년 4.7%,2023년 4.3%),루마니아(6.0%,4.5%,3.9%),크로아티아(5.5%,6.2%,5.7%)가 가장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터키(5.0%,4.5%,4.5%), 폴란드(3.8%,4.5%,3.9%), 불가리아(2.6%, 3.3%,3.4%) 순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었다.

중남미는 백신 수급 상황 개선과 이동 제한 완화 등으로 5.2%(2022년 2.9%) 전망되며 이중 브라질은 올해 4.5%, 내년에 2.5%, 2023년에는 2.3% 성장을 예상했고 아르헨티나(2021년 6.4%, 2022년 1.7%,2023년 1.9%),첼레(6.1%,3.0%,2.5%), 엘살바도르(4.1%,3.1%,2.4%),멕시코(5.0%,3.0%,2.0%),파라과이(3.4%,4.0%,3.8%),페루(10.3%,3.9%,3.5%),우루과이(3.4%,3.1%,2.5%)가 각각 성장이 예상되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유가 상승이라는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와 백신 수급 어려움 등으로 2.4%에 불과했으며 이중 사우디아라비아는 2021년 2.4%, 2022년 3.3%,2023년 3.2% 성장이 예상되며,이란(2.1%,2.2%,2.3%),이라크(1.9%,8.4%,4.2%),쿠웨이트(2.4%,3.6%,2.8%),아랍에미레이트(1.2%,2.5%,2.5%) 등으로 성장이 에상되었다.

남아시아는 건설업 회복 추세에도 불구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6.8%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특히 인도는 2021/2022년 8.3%, 2022/2023년 7.5% 성장이 예상되며 파키스탄은 2.9%,3.4%, 뱅글라데쉬는 5.1%,6.2%에 이어 스리랑카(3.4%,2.0%,2.1%)의 성장이 예상된다. 

사하라 이남은 농산물 수출업체의 국내 활동 강화 등으로 2.8% 전망했고, 이중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올해 3.5%, 내년에 2.1% 상승을 예상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계속 상승 예상


경제 회복과 함께 증가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계속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목표 범위 내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이 목표 이상으로 상승하는 신흥 시장과 개발 도상국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일시적이고 인플레이션 기대가 잘 고정되어있는 경우 통화 정책 대응을 보장하지 않을 수 있다.

각국은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노동시장이 안정이 되면 금리인상 정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식량 가격 상승과 총 인플레이션 가속화는 저소득 국가의 식량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각국 정부는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식품 가격 상승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조금이나 가격 통제를 사용하게 되면 높은 국가 부채를 추가하고 세계 농산물 가격에 추가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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