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7월부터 홈오피스(재택근무) 의무 기간 종료



7월부터 홈오피스(재택근무) 의무가 사라진다. 

하지만 현장 근무를 위해 일주일 2번 코로나 검사 의무화가 포함된 회사 내 방역 수칙은 계속해서 준수 해야만 한다. 

연방총리청장 헬게 브라운(Helge Braun)의 발표를 통해 6월말 홈오피스 의무 기간이 종료될 것이라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가 보도했다. 

브라운 청장은 “홈오피스 의무화가 코로나 예방을 위한 ‘전국적 비상조치‘의 한 부분이었는데, 이 의무화는 7월부터 해제될 것이다.“ 고 발표했다. 

4월에 시작된 전국적 비상조치로 인해 10일간 감염지수가 100이 넘는 지역에는 주와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통일된 봉쇄조치가 이루어졌는데, 이 비상조치 시행기간이 6월 30일까지이다. 

연방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비상조치 해제와 함께 홈오피스 의무화도 함께 종료될 계획이다.

비상조치 시행 종료를 앞두고 정부 측에선 특히 홈오피스-의무안 연장에 대해 막판까지 논의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브라운 청장은 “현재 독일의 코로나 상황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전국적 비상조치가 더 연장되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확언했다. 

우선 연방 노동부는 홈오피스-의무기간 종료 후 실시될 일자리 방역 수칙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곳에서 시행중인 거리두기, 테스트 의무, 기본적 방역 수칙 준수와 같은 기본적인 규칙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대변인은 전했다. 

현재 연방 노동부가 기획하고 있는 새로운 근로 방역 수칙에 따르면 학교와 마찬가지로 회사는 1주일에 두 번씩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코로나 테스트를 제공해야 한다.

연방 노동부 장관 후베르투스 하일(Hubertus Heil)은 “우리는 근로자들의 안전과 감염 지수의 감소를 위한 적절한 근로 방역 수칙안 시행을 연장할 예정이다. 대신 현재 줄어든 코로나 감염 지수를 보았을 때 홈오피스 의무기간 연장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일 장관은 홈오피스의 생활화에 대해 긍정적 견해 또한 밝혔다. 

하일 장관은 “현장 근로와 홈오피스의 혼합은 ‘뉴-노멀‘로 자리잡을 것이고, 이를 위한 법적 제도가 하루 빨리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브라운 청장은 오는 가을 접종 비율과 백신의 효과, 새로운 변이 확산과 같은 변수에 따른 새로운 전국적 비상조치 시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브라운 청장은 “감염자 지수가 다시 한 번 증가한다면, 전국적 비상조치와 같은 강력한 예방 조치의 시행 여부를 빠르게 판단해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62 독일, 프랑스와 포스트-팬데믹 공동 산업전략 발표 file 편집부 2021.05.03 529
9361 독일 코로나 신규 감염자의 6.9%가 변이 바이러스 '충격' 편집부 2021.02.15 540
9360 독일, 우선 순위 접종 해제로 백신 부족 등 혼란 가중 file 편집부 2021.06.21 555
9359 독일.극심한 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file 편집부 2021.06.21 562
9358 독일 남부 지역, 입국제한조치로 물류 흐름에 차질 편집부 2021.02.22 569
9357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변이 바이러스 급증 편집부 2021.02.22 570
9356 여성 1/3 휴가때 바람 피워도 별문제 없어 유로저널 2007.06.13 579
9355 獨, 20억 유로 통신장비산업 육성 투자 프로젝트 발표 편집부 2021.02.15 584
» 독일, 7월부터 홈오피스(재택근무) 의무 기간 종료 편집부 2021.06.27 586
9353 독일, 20년만에 최대 신규 주택 건설 속에도 주택난 심화 편집부 2021.05.31 587
9352 독일, 복잡했던 계약 해지 절차 간소화로 소비자 권익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1.07.03 588
9351 에어베를린 내부자 거래 혐의 file 유로저널 2007.06.20 589
9350 유로 강세에도 유럽인들 미국방문 줄어 file 유로저널 2007.06.13 591
9349 독일,산업 및 경제의 디지털화위해 중소기업 지원 file 편집부 2021.04.05 591
9348 독일과 EU,항공유에 친환경 에너지 사용 의무화 추진 file 편집부 2021.05.24 591
9347 적군파 석방 반대의견 높아 유로저널 2007.01.23 600
9346 독일, EU 회원국중에서 난민 신청 가장 많이 허락(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04
9345 “미국과 유럽, 장기 경쟁력있는 산업에 집중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1.30 606
9344 EU집행위, “시민들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3.13 606
9343 독일 특허 등록,아시아 국가들에게도 뒤쳐져 편집부 2020.12.22 6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