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52.174) 조회 수 3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1 유로여행사 + KJ레스토랑.png 영국 02 트리스톤+라파엘.png


영국의 과열된 부동산 시장, 6월부터 점차 둔화 시작


지난 수 개월간 가격이 상승하고 구매자들의 수가 급증했던 영국의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서서히 식으면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록적인 저금리와 인지세 감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더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 있었으며,코로나로 재택 근무 경험을 이미 경험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 집에 대한 억눌린 욕구로 구매자 수가 급증하면서 공급이 이를 따르지 못해 일시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룸버그 통신은 영국의 부동산 시장이 세계에서 5 번째로 거품이 심하다고 지난 주 보도를 통해 지적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주택 가격 상승이 4월의 2% 상승을 정점으로 6월 중순까지는 0.8% 상승에 머무는 등 상승 폭이 둔화되고 있지만, 2020 년 3 월 이후 일반 주택 가격은는 7.5 % 또는 23,448 파운드 상승했다.

영국 03 솔데리 + 이민센타.png 영국 04 H-MART + 양승희.png

부동산 웹 사이트에 따르면 영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판매에 비해 수요가 넘치면서 3 개월 연속 신기록을 세웠으며 2015 년 이래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업체인 Rightmove의 Tim Bannister는 " 6 월 말 인지세 면세 혹은 감세 마감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열기를 보였으나, 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가격의 상승률은 4월 2%, 5월 1.8%에 이어 6월 준순까지는 0.8%로 상승률이 점차 둔화세를 보였지만,전문가들은 올해 말까지 비록 소폭일지라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 구매자의 인지세가 최대 15,000 원까지 감면되는 정부의 정책 기간이 6월말에 종료되고 7월부터는 최대 2,500 원으로 축소되며 9 월 말에 완전히 끝난다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5 월 주택 판매 건수는 2019 년 같은 기간보다 17 % 높았으나, 4 월보다는 45 % 하락했다.

반면, 판매자 수는 5월의 경우 저년동기대비 17% 오히려 감소해 주택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되었다.

영국 05 시내레스토랑 3개.jpg
 영국 06 영국 운송 모음.png

COVID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영국 내 이동하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재택 근무의 혜택을 누리면서, 더 큰 정원을 원하거나 더 가까운 이용 명소와 해안가를 원하고 있어 이들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Rightmove업체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 웨일즈와 남서부로 더 비싼 지역에서 현금이 풍부한 사람들의 이주 덕분이다.

더 가격이 높은 지역에서 주택을 판매하고 이들 지역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웨일즈의 가격은 구매자 수요가 44 % 급증한 덕분에 2020 년 3 월 이후 전체 평균 상승률(7.5%)의 거의 두 배 수준인 14.6 % 상승했고, 남서부 지역에서는 11.4 % 증가했다.

특히, 침실이 4 개 이상인 단독 주택은 나머지 시장보다 가격이 거의 20% 가까운 19.8%가 상승했다.

COVID 대유행에서 경험한 라이프 스타일 재평가는 특히 시골과 교외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로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YBM & 마스크 장남권.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448 영국 주택 소유주, 10월부터 환경 개선 위한 비용 부담 file eknews24 2012.04.10 3119
447 학교 내 인종차별, 선생들도 경험 file eknews 2014.12.09 3123
446 피해자의 정당방위 권리 강화된다 eknews03 2011.07.05 3124
445 주택위기, 영국정부 임대주택 공급추진 eknews 2012.12.04 3124
444 영국인이 좋아하는 아기 이름은? file 한인신문 2007.12.20 3126
443 MoT 검사, 2년에 한 번으로 축소될 수도 file eknews03 2011.04.12 3126
442 영국, 부부 간 소득 차이 점차 감소 file eknews24 2012.06.26 3128
441 '코로나 19' 위기의 영국, 확산 시 수백만명 ‘자택 격리 권고 가능' file 편집부 2020.02.18 3129
440 영국 바이킹들의 불꽃축제 file eknews 2006.01.01 3131
439 루니, 월드컵 뛰겠다. file eunews 2006.05.29 3135
438 대졸자 평균 연봉, 고졸자보다 £12,000 높아 file eknews03 2011.04.12 3135
437 대형 슈퍼마켓, 맥주 저가 판매 논란 file eknews03 2011.10.18 3136
436 英 사이버 범죄 피해액, 연간 270억 파운드 file eknews03 2011.05.22 3138
435 영국 주택가격, 하루 평균 42파운드 인상 file eknews 2015.01.01 3139
434 휴대폰 서비스, 수퍼마켓이 만족도 최고 file eknews03 2011.05.10 3140
433 영국, 비용 감당 못해 이사 포기 가정 늘어 file eknews24 2012.11.06 3141
432 HSBC, 런던 본사 철수할 수도 file 유로저널 2011.03.08 3142
431 런던 '반-유대화' 시위에 반 인종차별자들 맞불 시위 file eknews 2015.07.07 3143
430 영국, 이민법 강화로 외국인 의료진 채용못해 지출 증가 file eknews 2015.09.08 3143
429 학교 내 감염성 결핵환자 발견 file 한인신문 2008.10.09 3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