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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동산 가격 상승에 상속세,증여세 상승 부담
영국의 명문 백화점 John Lewis가 전체 매장의 절반 가까이를 폐쇄하고 그 자리와 새 건물을 지어 임대 주택을 최소 7,000 채에서 1만채를 수 년안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더 많은 주택 소유자가 '상속세 그물 웹'에 갇혀 상속세 부담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경고가 제기 되었다.

국토 관리청(HM Land Registry)의 최신 공식 통계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동안 영국의 부동산 가격이 8.9% 상승한 평균 £ 250,772를 기록했다.

이러한 주택 가격의 상승은 주택 소유자로부터 상속을 받은 자는 상속세에 대한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

영국 02 트리스톤+라파엘.png


영국 세무서(HMRC)의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1 년 4 월부터 5 월까지불과 2 개월동안 상속 수령액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9억 6600 만 파운드( £966million)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억 4 천만 파운드(£340million)가 많았다.

재정 관련 전문가들은 부동산 등 재산 가치가 크게 상승하면 더 많은 재산이 상속세가 부과되는 기준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재무 설계사 인 틸니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주식 시장의 부력은 '상속세 망'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영국에서는 가족의 집을 자녀(입양, 위탁, 의붓 자녀 포함) 또는 손자에게 양도하는 경우, 상속세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시작하기 전 유산이 최대 £ 500,000까지는 상속세를 내지 않는다.

또는 이미 재산을 물려받은 살아남은 배우자 또는 동거인 인 경우 £ 1million이 올라간다.

영국 04 H-MART + 양승희.png


자녀나 동거인,배우자가 아니면 £ 325,000 (표준 무율 밴드)까지는 상속세를 납부하지 않는다.

단,이와같은 모든 혜택은 고인의 자산이 2백만 파운드 이상이면 모두 취소되어 £ 325,000 이상분부터 상속세를내야 한다. 

이것은 토지 등록 가격 지불 데이터의 돈 분석에 따르면 올해 1 분기에 19,500 개 이상의 주택이 £ 500,000 이상에 구입되었다. 

상속세 기준 액이 마지막으로 변경된 후 첫해 인 2010 년 1 분기에는이 수치가 7,800 명에 불과했다.

무율 밴드는 고정되어 있다. 즉, 부동산 가치가 £ 325,000 이상으로 매 £ 10,000에 대해 증가하고 소유자의 상속 책임이 £ 4,000(40%)만큼 증가한다.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세율이 최소 5 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이기에 부동산 가격은 상승해도 세율 변동이 없어 많은 부담이 불가피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정부는 최근 최소 2026 년 4 월까지 £ 325,000 무율 밴드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05 시내레스토랑 3개.jpg
영국 06 영국 운송 모음.png


이와같은 동결은 IHT에 대한 새로운 개혁이 도입되기 전에도 납세자들의 재산이 약간만 증가하면 납세를 하게 되었다.

 Tilney의 부동산 계획 책임자는 상속세 면제 밴드는 2009 년 4 월 이후 1 인당 £ 325,000로 유지되었으며, 이는 동결이 끝날 때까지 17 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 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부는 2017 년에 자녀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50 만 파운드의 무 금리 밴드를 도입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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