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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 대 신용평가사, 한국 경제 역대 최고 수준 평가 유지
* 코로나19 이후 피치(Fitch)사의 경우, 18개 선진국의 등급 또는  전망을 하향조정 발표
* 'G7+한국'에서 독일과 한국만이 신용 등급 그대로 유지되고 나머지는   하향 조정되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 수준(AA-,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발표하면서, S&P(4월 28일28), 무디스(5월 12일)를 포함해 3대 신용평가사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올해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변함없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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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113개국의 신용등급 또는 전망이 줄줄이 강등된 것에 견줘보면 한국이 역대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것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이후 피치(Fitch)가 18개 선진국의 등급 또는 전망을 하향조정했고, 하향된 등급·전망이 지금까지 대부분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의 경우는'AA-’ 유지,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주요 7개국(G7)에서도 독일을 제외한 6개국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가신용등급(영국,캐나다,이탈리아) 또는 전망(미국,프랑스,일본)이 하향 조정됐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스위스,독일, 미국보다는 낮지만 영국,벨기에와는 같고 중국보다는 한 단계,일본보다는 두 단계가 높다. 

이는 한국 경제가 견고한 펀더멘탈과 강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신뢰와 긍정적 시각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결과로 평가된다. 

피치는 “한국의 현재 신용등급은 강한 대외건전성, 경제 회복력, 양호한 재정여력과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도전을 균형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 정부의 효과적인 팬데믹 관리, 수출 호조에 따른 강한 경제 회복이 당분간 한국의 신용도를 지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피치는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5%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전망치는 3.0%다. 이는 지난달 15일 피치가 세계경제전망에서 발표한 전망치와 동일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지만 백신보급 가속화와 2차 추경 등에 힘입어 소비회복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경제회복, 재정지원 등으로 코로나의 경제 상흔(scarring)은 제한적이겠으나, 빠른 고령화는 중기 성장률을 제약 할 수 있는 요소로 꼽았다. 

또 저금리, 주택공급 부족 등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가계·기업 건전성, 정책대응 등으로 그에 따른 위험은 비교적 잘 억제되고 있고, 대북관계는 교착 상태지만 현재 긴장 수위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대규모 순대외채권, 경상흑자 지속, 충분한 외환보유액 등 견조한 대외건전성이 코로나19 상황 중에도 변함 없이 유지되면서 국제금융시장 변동에 대한 완충을 제공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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