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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로 통하는 과거 국무총리들,'대권도전 백전백패'

한국 정치에서만 유일하게 박복되는 것이 국가의 '2인자인 국무총리'들이 대권에 도전해 성공한 적이 없어 '총리 징크스'로 남아있다. 

아무리 안정적인 관리형 이미지로 2 인자로서 성공적 총리직을 마쳤다해도 대통령의 모습과 거리가 있다는 것이 총리 출신의 한계점으로 꼽힌다. 

1948년 정부 수립이래 대한민국 국무총리들은 대권의 야망을 꿈꿔 왔지만 도전을 했든 안했든 단 한명도 대권을 차지한 적이 없다. 

현대사에서 거물 정치인으로 기록되며,박정희, 김대중정부에서 두 번 총리직을 맡았던 김종필 전 총리도 정점까지 오르지 못하고 한 많은 정치 유랑 세월로 막을 내렸다. 

이어 같은 보수당에서 ‘대쪽’ 이미지로 유력 주자로 부상했던 판사 출신인 이회창 전 총리는 세 차례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대권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총리로 역시 같은 보수 계열인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참패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현재 대권 잠룡들중에서도 최하위에 머물면서 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버렸다.

그럼에도 2인자들중에 내년 대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전 총리출신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지만, 이재명 경기 지사의 지지율에 한참 밀리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는 데 다가,다행히도 민주당 경선을 통해 재정비를 하면서 이낙연 전 총리는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매일경제·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여권 내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2주 전 조사 때보다 12.2%포인트 오른 25.5%를 기록해 1위인 이 지사(31.9%)에게 6.4%포인트 차이로 근접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20대(30.2%), 30대(38.6%)에서 이 지사를 앞섰다. 야권 후보인 윤 전 총장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37.9%, 이 지사 33.7%의 지지율로 격차가 4.2%포인트 차이였는데, 윤 전 총장과 이 전 대표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38.2%, 이 전 대표가 35%를 얻어 격차가 3.2%포인트로 좁혀졌다.

여당 내 후보 적합도는 이 지사가 이 전 대표를 앞서고 있지만, 야권 대표 주자인 윤 전 총장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전 대표가 유리하다는 결과다. 야권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6주 전 1차 조사에서 37.9%였던 윤 전 총장의 야권 후보 적합도는 이번 4차 조사에서 31.5%까지 떨어졌다.

여야 1위 후보가 모두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는 것은 대선후보 검증의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여권 1위 이 지사의 경우 본격적인 민주당 내 경선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 있었던 형수에 대한 폭언 논란과 여배우 관련 스캔들이 떠올랐고, 윤 전 총장의 경우 배우자의 논문 표절 등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지율이 빠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절반이 넘는 유권자들이 대선주자는 이 같은 검증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낙연 전 총리에게 유리해 ㄷ이번 대선에서는 전직 총리의 '백전필패'신화가 깨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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