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국 경제,올 상반기 6% 중반대 성장으로 '코로나 이전 회복'
미국국가 부채는 GDP의 127% 수준 예상, 재정절벽을 피하는 비상 재정 운용체제 돌입 불가피

미국 경제가 백신 보급과 재정 지원에 힘입어 올 상반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 중반대를 기록하며,COVID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연율 6.4% 성장했고, 2분기에는 2차 대전 이후 최고 성장(다우존스 기대 8.4%)을 기대한 것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운 연율 6.5%(분기별로는 1.6%)로 집계됐다.

2분기 성장률에 대해 CNBC방송은 "실망스러운 속도"라며 "여전히 할 일이 많다"고 평했고,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의 경제 성장이 거의 가속도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하반기 경제에는 델타 변이가 유행하고 있어 이미 매일 10만대 확진자가 발병하면서 우려도 제기된다. 

3분기 이후에도 미 경제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의 유행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대유행 초기처럼 전면적인 '셧다운'까지 가지는 않더라도 델타 변이의 확산이 소비 활동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 경제는 4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회복 기조 자체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음을 보여줬다.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1·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1261-국제 2 사진.png



특히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2분기 GDP 규모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2분기 성장을 견인한 것은 백신 접종으로 자신감을 얻은 소비자들의 지출 확대다.

상품 소비 지출은 11.6%, 서비스 소비 지출은 12% 각각 증가했다. 8%(연율) 늘어난 기업 투자와 수출 증가, 주정부 및 지방정부의 지출 확대 역시 2분기 경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들은 미국의 올해 GDP 성장률을 80년 초 이후 최고 6~7%대로 전망 중이다. 

Oxford Economics는 2분기 최대 12%(연율), 올해 7.5% GDP 성장율을 예측했다. 
또한, S&P Global은 6월 24일 올해 GDP 성장률을 6.5%에서 6.7%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1~5월 누적 무역적자는 3531억 달러로 급증해 전년대비 45.8% 증가했다. 

상품 적자는 전년대비 26.4% 증가 반면, 서비스 흑자는 16.4% 감소했다. 
1~5월 누적 상품교역 통계(7월 4일 발표)에서 수출, 수입 모두 각각 19.7%, 22.2% 증가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실적을 능가했다.

의회 예산처(7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연방정부의 전체 재정적자는 3조 달러에 육박하여 전체 GDP의 13.4%에 달할 예정이다. 

정부 재정적자는 2020년 대비 1300억 달러 감소했으나 여전히 1945년 이래 최고 수준을 유지 중이다.

2021년 6월 말 기준 미국 정부부채는 전년대비 약 2.8% 증가한 총 28조5천억 달러를 기록했다. 

따라서, 올해 정부부채는 GDP(CBO 추산)의 127%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부부채가 법적 상한선인 28조 달러를 초과함에 따라 7월 말까지 의회의 부채 상한 인상 합의가 시급한 과제가 됐다. 

합의 불발 시, 재무부는 예산 특별전용(extraordinary measures)을 통해 재정절벽을 피하는 비상 재정 운용체제 돌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10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7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51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8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8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8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3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8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32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31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5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810
43064 사회 한국, ‘식량 원조받던 국가에서 세계식량 공여국 11위’ 2021.10.22 548
43063 연예 ITZY, 'CRAZY IN LOVE' Z세대의 화법 표현한 강렬한 감정! 2021.10.22 492
43062 연예 톱모델이자 배우 장윤주, 아시아필름어워즈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2021.10.22 526
43061 연예 엑소 레이, 새 솔로 앨범 ‘東 (EAST)’ 에 기대와 열망 가득 2021.10.22 497
43060 연예 NCT 127 정규 3집 ‘Sticker’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 기록에 롱런 인기 기대 2021.10.22 478
43059 연예 레드벨벳 ‘Queendom’ 리믹스 싱글 공개로 팬들 열광 2021.10.22 494
43058 연예 에스파, 美 피플지 선정 ‘2021년 알아야 할 라이징 스타’ 등극! 2021.10.22 441
43057 연예 파죽지세 상승세 '원더우먼', 진실게임 치닫아 '안방극장 시선 집중' 2021.10.22 519
43056 국제 뉴노멀 선언 베트남, 경제활성화에 대한 신호탄 2021.10.22 1102
43055 국제 난민 문제로 인해 유럽 국가들, 갈등 심화되어 2021.10.22 1141
43054 국제 OECD 최저법인세 및 과세안에 EU 회원국 만장일치 찬성 2021.10.22 682
43053 경제 ICT 수출, 26년만에 역대 최고 월 수출액 달성 2021.10.21 528
43052 경제 9월 친환경차 수출 최초 10억불 돌파로 '역대 최대'기록 2021.10.21 513
43051 경제 한국 경제, 다섯 가지 난제인 'C,O,V,I,D' 쇼크 잘 극복해야 2021.10.21 375
43050 정치 김동연-안철수, ‘캐스팅보트’로 '대선 막판 거대 양당과 연대' 가능 2021.10.19 537
43049 정치 윤석열 징계 사유 4건 중 3건은 합당, '정직 2개월 징계 적법' 2021.10.19 403
43048 국제 중국-유럽 화물열차 누적 운행횟수 올 7개월동안 4만 회차 돌파 2021.10.07 843
43047 국제 美연준, 팬데믹 영향으로 GDP성장률 하향 전망해 2021.10.07 769
43046 국제 베트남, 올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300억 달러 전망 2021.10.07 597
43045 국제 인도, 2050년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입국 부상 2021.10.07 6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