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 한독 과 배치과.png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2/4분기 국내 총생산 1.5% 성장해,'델타 변이 변수가 문제'



독일 국내 총생산이 1/4분기와 비교해서 1.5% 상승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9.6% 성장한 수치다. 

독일 경제가 올해 초 코로나 제한 조치 완화와 함께 활기를 띄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라이니쉐 포스트(Rheinische Post)가 보도했다. 연방 통계청은 올해 2분기(4월에서 6월까지) 국내 총생산은 이전 분기와 비교해 1.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2.0% 상승에는 못 미쳤지만, 올해 초 3차 코로나 대유행 동안 2.1%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분명한 회복세로 보여진다.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연방 통계청은 2/4분기에 독일 경제가 재차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세의 원인은 무엇보다도 개인적 소비뿐만 아니라 국가적 소비 지출이 확대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독일 연방 은행도 올해 여름 점차적인 경제 활동 개시 과정에서 성장 템포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3/4분기에 독일 국내 총생산이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렇지만 델타 변이 확산과 더불어 증가하는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는 이러한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독일 경제가 연말에 다시 한 번 코로나 대유행로 인해 불황에 빠질 것을 염려하고 있다.

또한 산업부문에서 상승한 원자재 값과 중요한 부품 수급 문제 또한 경제 성장 회복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현재 부품 수송 문제는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놓여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시중에 풀린 지원금과 낮은 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유럽 통계청은 독일의 6월 물가상승률을 3.1%로 평가했고, 연방 통계청은 지난 해와 비교해서 3.8%의 물가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유로 통화권 내 6월 인플레이션 지수 또한 대략 2.2% 상승했다. 유럽연합 통계청은 지난 30일에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에너지 가격이 약 14%, 식료품, 담배 그리고 주류는 1.6% 인상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유럽 중앙 은행은 코로나 유행 상황에서 완화된 재정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의 이자율은 현재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각 국가의 중앙은행들은 코로나로 인해 야기된 국가 및 회사채 구입을 위한 긴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독일 5 샹리-뽀빠이.png


<사진: 언플래쉬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호산물산 & 장남권 마스크.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95 독일, 부동산 거품에 노출된 도시들 file eknews21 2015.05.11 3567
9394 독일도 비만인구 증가해 file eknews20 2012.09.17 3559
9393 훌리건 정보수집, “법률적 근거없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8.12.22 3556
9392 독일 집주인 세명중 한명, 부동산 소유로 보는 이익 없어(1면) file eknews21 2014.09.22 3546
9391 차별대우, 독일 교육기관과 직장에 널리 퍼져있어 file eknews21 2013.08.19 3542
9390 NRW주 학생들 아비투어 재시험 요구 file eknews21 2013.04.29 3540
9389 1/3 휴가계획없어 file 유로저널 2006.06.08 3539
9388 독일 전국 대학병원의사 대규모 동맹파업 file 유로저널 2006.06.01 3533
9387 독일인, 한달 생활비의 1/3 이상은 거주비용(1면) file eknews21 2015.09.14 3532
9386 독일 연방은행 이익금 절반으로 줄어 eknews 2011.03.18 3531
9385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file eknews 2017.04.24 3529
9384 독일, 난민 수 상한선 도입에 찬반 논란 확대, '난민 수 1/3로 감소' <1면> file eknews 2017.01.17 3522
9383 베를린, 대학 공부위해 이사오는 학생들에게 300유로 환영금 지급 file eknews21 2013.07.01 3522
9382 獨 1인당 GDP, 2년내 스페인에 뒤질 것 유로저널 2006.10.06 3522
9381 미성년자의 불법다운로드, 부모에게 책임 물을 수 없어(1면) file eknews20 2012.11.20 3517
9380 앞으로는 독일 담배값에도 충격적인 사진들이 개제될 예정 file 유로저널 2009.06.02 3513
9379 도이체 반, 승객에게 ‘적극적’으로 기차 취소 및 연착정보 알려야 file eknews21 2013.03.11 3510
9378 독일, 코로나19 위기로 자영업자 및 기업 파산 위기 증대 file 편집부 2020.05.19 3507
9377 독일 연방농업부, 유전자 조작 옥수수 금지조치(1면) file 유로저널 2009.04.20 3505
9376 독일 청소년들의 성경험 연령 점점 높아져 file 유로저널 2010.09.06 35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